저는 허브 고인물입니다.

적재.랩핑을 매우 잘합니다.,,

그래서 관리자들의 눈에 띄어  물량터지는 곳에  매번 혼자 배치되었습니다.

매우 고생하였지요,,

여기 쿠팡은 너무 잘하면  사서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하에

오늘 24일  인센받으러 신규 허브로 갔습니다.

안전교육도 받았지요

관리자 눈에 에이스로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왜냐면 이틀은 더나가야 하는데 나머지 이틀을 편하게 하고 싶엇거든요

철저하게 제 레일 물량을   밀리지도,  터지지도   줄어들지도  않게끔  양이 일정하게끔  조절 했습니다.

터진다 싶으면  아주조금 서두르고,,   없다 싶으면 쌓일때까지 아주 천천히,,,

제 레일이 터질려고 할때쯤,,  제가 아주조금 서두르려 할 때,,

옆라인 아저씨가 저를 도와주러 왔습니다.

안도와줘도 되는데,  자꾸 도와줍니다.

아저씨 것도 밀리면서 왜 자꾸 내거를,,,,,

나는 내몸 편하자고 ,,

빡센곳 안가기 위해,,  옆라인 안도와주기 위해

철저하게 내 레일만 하기 위해   일부러  물량 조절 집중햇는데,,

이런 나의 개인주의를 부끄럽게 만드는 

쿠재여,,,,,

저의 부족한 심성을 용서하소서,,

오늘의 저를 도와준 아재의 마음만은 감사합니다

내일과

내일모레는

원래했던데로 하겟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