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군대갓다온지 언 5개월째...

편의점알바 바로 시작...늑깍이라 책 살려고 돈좀구해보고 나머지는 다 학비에 보태쓸라고..

그런데 처음에 인상좋아보이던 사장 남자새기가 한달일하더니 상태가 뾰로롱 해져서

면상을 장난으로치고 좆같은새끼야 장난이라도그러치 시발 내가 나이가 있고이런데 어떻게 저러냐

내가 관두고 손님으로 오면 어쩔껀데 저런 무개념 짓을하냐고 안그래?

사장나이 29에 돈많은 부랄두짝달린놈이다 좋은차타고 가게 두개 더있다

누군 저나이에 대리기사 새벽에하고 있고 누군 사장이고

근데 고생안하면서 크게 하는놈들은 틀린다 마치 훼처리 레어 이런식인데 라바부터시작안하고 바로 레어가는놈들이라서

나한테 저따구로하는데

어떻게할지 지금 고민이고 월급은 지뿔70 야간에

아는분이 웨이터하랜다 100이상준다고 근데 싫다고햇지 삶에 명분이있어서 키는 185cm75kg

어떤놈한테 꿀려본적없다 지금까지

계속사장가고 새벽에 담배만 2갑은피는거같다 노예생활

어머니 보기 민망하다 나이 이렇게 처먹고.

읽어줘서 고맙고

내가 형인사람들도 꽤 있을꺼야.

근데 진짜 돈 존나 찌질하게 받으면서 이런대우로 일하는건아니거든?

일이 좆나게 힘들어도 인격대우는 기본이야 근데 저새끼는 개인 편의점사장이라 존나싸가지없다 시발

월급줄때도 난 시발 아무말도안했는데 월급안띠어먹는다새끼야 이렇게말하고주더라 어이가없더라.

형또나가야된다 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