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0시에 어벙하게 학교에서 있다 학교광고함때려주고 출발해서

경영과대표횽이 애들을 숙소로 밀어넣었지 정적이흘럿어 서로가 서로를 경계햇지

16명(여자2)정도왔더라 그리고 자세히알아보니.......시발 정시생만부르는건데 사람없어서 나도 불럿나봐.......

그리고 미친놈의 새끼들이.......경영에2명있는여자를 격리수용해버렷어 여자들 숙소는 따로만들어놨더라고....슈발

그리고 우리방에 왠 100Kg넘을법한애는 혼자 이어폰꽃고 PSP를하는거얔ㅋㅋㅋ역시나 덕후다!!하는생각도들었어

그리고 일정 다 좆도없어 서먹서먹한상태로 공연도보고 밥도먹고

대망의 손에손잡고 3부!!

숙소방에서 과다모여가지고 교수님얘기듣고 교수님이 술판을 벌려라~하니까 슈박 뭔 맥주피쳐에 소주.........

그리고 일단 교수님과 부교수님 임원들이 위하여~위하여~하면서 순수한 맥주를 들이붓고

이떄부터 슬슬 애들이 경계를 풀었어 서로를 노려보던게 바라본다라는 느낌으로 바귐

그리고 게임타임~하면서 샹년들이 맥주에 소주를타네...................

함마가(가정임)좋아하는 랜덤 게임~함마야 함마야 뭐할래?!

거기서한게임이 

침묵의 007-시발 나이거하는데 자기찍는거있는줄도모르고 자기찍는게 \'나??\'이런의민줄알고있다가 술 드럽게많이마셧지
                  침묵이니까 손동작으로 가르키는게 애매할떄 나?이럴수도있잖아슈발
김밥말이- 시발 이거 율동 존나 쪽팔려.......김밥말~이김밥말이~김밥김밥김~밥 김밥말이~시박.........
경마-이건 과누나2명이서 불붙어가지고 2이서만하다 좀 짬안되는 누나가 GG하고서 둘만의 대결양상을 띄고있다
        갑자기 나한테 넘어와......시박 벌주벌컥벌컥
베스킨라빈스31-씨발 이거 존나 누가 알려줫을때 베스킨라빈스 써리원 귀엽고 깜찍하게 게임스타트라고 알려줫는데
                         맞긴맞아....시발 난 그냥 게임시작하는 노랜줄알았는데......귀엽고~깜찍하게~.........씨발
                         진짜 귀엽고 깜찍해야넘어간다.......그냥 숫자부르면 다들 \'귀엽고 깜찍하게~\'쌰발.......그냥 내차레엔
                         벌주퍼마셧다 시발 술이들어가서그런지 평소에 혀짧은소리도 안되더라.......평소엔 잘되던데......

그리고 그외에 369쿵쿵따 쥐잡기 이런 고전적인게임을햇는데 뭐 이게은 걸려본적이없다

게임을하다 12시쯤에 한번 자러갈사람해서 1명 내보내고 2시쯤에 2차로 3명내보내고 4시쯤에 술판접엇다하더라

난 졸려서 2차에나왔음 그리고 교수님들도 술억지로안멕인다더닠ㅋㅋㅋㅋ누구하나 술안마신다해서 벌주대신 주스먹는데

교수님이 아~싱겁다 재도 술멕여라!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벌주를 피쳐로 2병은 마신거같은데 취햇다라는 느낌이없던데 이거 술이강한거임??

난 술처먹으면 애비에미몰라본다라길래 시야가막 돈다던지 사물이 왜곡되어 보인다던지

이런건줄알았는데 정신이 말짱함 좀 흥이나는것뿐임 더마시면 말그대로 세상이 빙글빙글도나???

어쨋던 그렇게 술판끝나고 오늘 오면서 같은버스탄 2명전번따고

그나머지 14명은 어색하거나 그런건없는데 개네 이름은 모른다ㅋㅋㅋㅋㅋㅋ

뭐 어색한거없어졋으니 오티초기목적은 달성한듯 이름이야 차차 알면되는거고

아싸는 면햇다 거기서 심슨이랑 싸팍보고싶어 미치는줄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