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다닐땐 끝나고 술도 자주먹고 친했는데

그만두고 몇달 연락안하다 방세 내게 돈좀 빌려달라는거

40만원 보내주니까 뭐 쿠팡나가서 바로준다고 했는데

대출빚도많고 일당받으면 토토+술값 다쓰는 양반이라

뭐 기대도 안했지만..그때 돈도 여유있었고 쫒겨나게 생겼다고

애걸복걸하는거 안쓰러워서 그냥 빌려줬었음.

한달 지나서부터 돈안갚냐니까

대충 지금 자기 사정이 안좋다고 장문카톡보내오면서 5~7만원

이렇게 짜잘하게 거의 6개월동안 28만원인가 주길래

좃같아서 걍 남은돈 안줘도되니까 연락하지말랬더니

ㅅㅂ다음날인가 10만원 보내면서 싸가지없다느니 장문카톡

보내옴ㅋㅋㅋ정떨어져서 바로 차단함ㅋㅋ심지어 2만원덜갚음.

그랬던 형인데 뭐 남얘기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저형말고

쿠팡다닐때 어울리던 다른사람들이랑도 연락 거의안해서

저 내용까진 모를텐데 그 형이 뭐 내욕하고 다니긴한듯.

일단 저 상황이 작년 여름이였는데 그저께

그 형가족이 보냈는지 부고문자 오더라ㅇㅇ그형 폰에 있는

연락처에 전체문자보낸듯.

그리고 어제 그때 같이 다니던 다른형한테 전화오더니

부고문자 봤냐고 장례식 같이 가자길래 안간다하고 끊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