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5일날 군대가서

2007년 11월 14일 전역 전날 예전에 초딩때 친하게 지냈던 친척한테서

전화가 와서 나오면 뭐할거냐고 묻길래 알바하다가 복학해야지 했다

그러자 친척이 자기 하이트맥주에서 일하는데 니 알바자리 구해놨으니까

하라고 하던군 난 당연히 ㄳ ㄳ 했지

그리고 전역 뒤 다음날 갔는데 친척이 부산에 잠깐 가서 일 배워야 한다고

짐싸가지고 오라네 그래서 짐싸가지고 갔더니 교육 5일만 듣고 해야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해서 갔지

그런데 다단계 씨발 ㅋㅋㅋ

뷰티플라이픈지 뭔지

5일동안 강의듣는데 죽는줄 알았다 계속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담에 1:1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지랄

정말 돌겠더만

결국 안한다고 하고 나오는데 거기서 집에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이지랄 거리더라 ㅋㅋㅋ

근데 그런거에 쇠놰되는 놈들은 도대체 무슨 머리냐??

닭대가리도 아니고 고등학교정도만 나오고 뉴스만 처 봐도 딱 답나오는걸

내 친척은 아직도 그러고 있다 병신같은 새끼

왜 지 청춘을 낭비하면서 거기서 판매사원이 되는지 이해할수 없다

돈도 1-2백만원씩 나오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