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한테 혼나면 어쩌지...인터파크에서 레이져프린터 결재했는데..

ㅇㅇ(221.143) 2009.01.20 11:29:21

조회 83 추천 0 댓글 5

부모님 상의없이 내맘대로 11만원 카드로 결재햇어 어쩌지..
허구한날 pc방이나가서 프린트할순 없자나..그치?

왜 내돈쓰는데도 불안하지
군대에서 돈안쓰고 아낀거 120만원에서 지금 전역한달만에 50만원 써버렸네요..
그나마 전에 통장에 170만원 있던거 50만원 부모님 드린건데
부모님이 이거 학교다닐때 용돈으로 쓰라고 쓰지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자꾸 써버리게되네요..
하긴 내가 알바도 안하고그러니 그렇겠지만....

후ㅠ.....나는 지긋지긋한 젖문대 복학신청이나하럭 가야겠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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