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올릴까 말까 고민끝에 올린다.

원골라/ㅁㄴㅇㄹ/익팍/민효린/ㅋㅗㅇ/냅신비/스데끼

종로5가 닭한마리 밥벙개한게

그때가.. 11월이었나? 그랬지?

다들 잼있게 즐겼을거라 생각한다.

나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다들 얼큰하게 취해서 청계천 산책하고

원골라 폰분실하고 그랫지.

그때 당시 다들 소주2-3병 이상 먹어서 다들 거의 맛탱이간 상황이였지.

회비에 관련해서는 그때 정확히 얼마나왔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건 너희들도 마찬가지일거야 그렇지?

그때 계산할때 돈 모았던게

원골라/ㅁㄴㅇㄹ/민효린/ 익팍/ 냅신비/ 콩/스데끼

이렇게 5천원-2만원 가량 각자 돈을 모았고 콩은 미성년자이기에 제외하기로했지.

대충 그때 먹은량 꽤 됐다고 생각한다.

그때 먹은게 닭3-4마리 소주 꽤 먹었으니

그리고 계산할때 우리가 모은돈보다 계산이 더나올거라 예상하고 더 나온돈은 내가 내야지

생각하고 나는 돈을 내가 가지고 계산대로 갔고

정확한 계산. 기억은 잘안나 그건 너희들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

아마 남은잔돈이 7천원-1만원 가량됐던걸로 기억된다.

이건 양심적으로 말할수있다.

분명히 남은잔돈 나누는것이 당연한거지.

근데 그때 다들 비틀거리고 술취해서 제정신인 사람있었나?

그렇게 정신없이 취해서 각자 헤어지고 집에갔지.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지갑을 열어보니 돈은 확실히 남긴했다.

정확히는 나도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7천원-1만원 사이였다.

그리고 그떄 계산하고 나와서 담배가 없어서 담배도 삿지.

다음날 일어나서 지갑보고 나도 놀랏다. 남은돈이 있었다는거에 대해서

그래서 메신저들어가서 접하는사람 있을때마다

그때 돈이 남았다 분명히 말했고, 그때 정황이 없어서 돈을 나누지 못했다.

밥벙개 나온인원들한데 말했고 그에 돌아오는 답변들은

"그냥 담에또보면 그돈 보태서 더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됐어요. 그냥 즐거웠으면됐죠 얼마되도 안는돈 그거 뭐하러 생각해요"

"불편하다 생각들면 담에 보면 밥한끼사요 그거면됐죠 뭐"

다들 이번답변했고 그때 생각한게 분명히 이남은잔돈으로 인해 말나올꺼라 생각했지.

근데 결국 말나오더라..

결국 그때 모였던 벙개인원 모이면 내가 회비걷어서 남기고 먹튀했다?

뭐 이런말..참 어이없더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만약에...아주 만약에..

정말 그때 나왔던 벙개인원들이 단순히 그때 남은돈가지고 내가 먹고 튄넘이라 말한넘 있으면

너네는 진짜 개새끼들이다. 사람새끼냐?니들이? 내가 돈쓴거 가지고 언제 뭐라하디?

까놓고 내가 알갤러들 만나면서 돈을 더쓰면 썼지. 덜 쓰지는 안았다.

내가 한번이라도 돈 더썼다.내가 항상돈내지 이런

단한번이라도

이런 가식적인말이라도 했었다면 이해하겠다.

진짜 니들이 내가 회비걷어서 남겨서 먹고튄넘이라 말햇다면

니들은 사람새끼도 아니야 시발 이건뭔 한두번 본 사이도아니고

몇번본사람들끼리 그당시도 아닌 몇달이 지난 지금

이번말 나오니..진짜 아호~정내미떨어진다.

ps. 내가 회비걷어서 남은돈 먹튀했다라고
      오해라는사람 있을까싶어서 고민끝에 글올린다.

그리고또 한가지말하는데.. 내 폰으로 테러하는새끼..한번만더 테러해라.
경고하는데 지금 폰 내가 안쓰고 여자가쓰는데 한번만더 전화가 지랄하면
경찰서 신고할테니..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