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내가 뭐에 홀렸는지..

어젯 밤에 ..

그냥 뭐 한 새키한태 돈을 빌려줬는데..-ㅁ-..(말하자면 긴데 조서쓰다 보니 결국 내가 병진..-_-)

원래는 절대 이 금고안에 돈을 주어선 안된다고 나와야 대는데 어느 순간 말린듯 싶어..;;

아놩..

돌겠다..-_


피해금액 63마넌..ㅠ


월요일이 월급날인데 주말알바라 38받는데-__________-..한달 꼬박하고 한푼도 못받는..ㅅㅂ;;



CCTV에 얼굴 찍히고 내가 지장까지 받아서 경찰에 넘기긴 했는데...

젊고 멀쩡하게 생긴놈이-_-..


점장님이 그래도 cctv에 찍힌게 나왔으니까 뭐 본사에 조금이라도 받아볼수잇으면 받아보겟다고 했는데

점장한태는 그냥 다른사람 알아보라고 하고 돈 문제는 언능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나왔어..-ㅁ-
일 할맛도 안나고..내가 배가 부른건지..-_-..


 뭐 큰 돈 벌어보려고 한것도 아니고,,그 돈갖고 뭐 사고 그러려는게 아니었거든..
그냥 나중에 정말 내가 혹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그럴때 쓰려고 통장에 한 200 정도만 모아두려고 했는데 ㅋㅋㅋ

경찰차도 타보고 조서도 써보고
좋은 경험 했네..-ㅁ-


시간 날리고 돈 날린건 난데..(점장님한태는 좀 미안하지...)
점장 엄마가 와서 진짜 개지랄하는건 좀 짜증나더라..-ㅁ-ㅋ 완전 진상이었어..ㅠ


그래도 오늘이랑 다음주까진 하랬는데
이거 뭐 하겠냐..-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