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발 이지경 까지 온게 참 더럽게 꼬여서 이지경이 돼버렷는데

암튼 난 지방에 사는데 담주에 이 알바때문에 서울가서 면접 까지 봐야대...

뭐 떨어질일은 없는거 같고 암턴 백화점 애플매장서 하는 일인데 이쪽에 취미 좀 있어

암턴 현재 문제는 짧으면 2월말까지야 학교 가야하니까 마냑 안가면 길어야 3월말이나 4월 초중순 까지뿌니 못 하거덩

근데 일단 구라로 아웃소싱 업체엔 6개월 이상 잡고 있다고 까놧지..

대충 보면 담주부터 일시작 한다고보면 해바짜 40일가량인데 그지랄 하다 그만둔다해도 갠찬컷지

어차피 돈은 아웃소싱 업체니까 칼같이 줄테고 사정이 있다고 싸바 하면 될터이니...

다만 죄책감이 좀 생기긴 하겠지만 나도 먹곤 살아야 하니까 ㅅㅂ ..

대신 이지랄로 그만두면 혹시나 담번에 다시 애플 판매 알바하고 싶어도 안시켜 주겟지 ㅋㅋ

그건 감소해야지... 아 글고 딴지 걸색기들 있을거 같아서 그러는대 먹는 애플 아니다 아이팟 등이런거 판매하는 알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