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느지역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니들 모두 노예에서 선생님이 될 수 있는거다...
학원알바달려라..
강사까진 안해도된다.. 그건 좀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니..
보조관리교사..
교사라는 명칭이 붙어주는것자체부터.. 뭔가 있어보인다..
학원이 설마 없는 동네가 그렇게 많을거라곤 생각하진 않는다..
거길 다니면.. 우선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
나이가 적든말든 무조건 선생님인거다..
그리고 아이들이랑 대화를 통해서 요즘아이들을 파악할수있다..
그리고 모르는 놈들은 모르는건데..
아이들이랑 얘기하는거 은근히 재밌다...
놀려먹는것도재밌고..
그리고 학원에서 일이라고 해봤자 뭐 얼마나있겠냐..
노가다 필요없다.. .오로지 시간때울 능력만 있으면되는거다..
대신.. 한가지까다로운건.. 일이너무쉬워서 금방끈나서 금방다해버리고
딩가딩가하다가 위대한원장님이보시는날에는 바로 해고가능성이다..
쉬워도 어려운척.. 없어도 있는척.. 이게 오래살아남는 비법인거다..
다들 편돌,피돌 때려치고 학원으로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