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멤버들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예를 들어 피자헛의 경우 기존 멤버의 스케쥴을 신청받고 그 상태로 작성한 후에 비는 시간에 다른 크루들을 집어

넣는 것 아닌가? 근까 기존에 있는 풀타이머나 오래 있었던 파트 타이머를 스케줄에 넣고

새로운 크루를 뽑을 때 나머지 시간에 넣어야 하는데 여긴 그런 부분이 부족한듯

글구 다른 매장에서 온 경우는 ~ 흠. 뭐 사실 그 먼데에서 오는데 시간확보를 안 해주면 오겠어??

글구 선임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것다..

매장에 관계없이 맥도날드 입사일로 하는 건가? 뭐 그건 인정할 수 있지 군대로 따지면 다른 곳에서 파견근무왔다고

상병이 이등병이 되는 건 아니니까

아니면 피자헛처럼 기존 멤버를 인정해주고 다른 곳에서 몇 년 일한 적이 있다고 해도 시급은 어느 정도 맞추어 줄

수 있다고 해도 대우 받는 건 기존 멤버가 인정 받던지? 뭐 알바니까 별로 상관없지만.

근까 기존 멤버가 이 곳 지리도 더 잘 알고 매장에 대해서도 잘 아니까 더 인정해 주던데 내가 다녔던 마포 피자헛

다른 곳에서 2년을 하고 온 사람 시급은 맞추어 주는데 그냥 기존 멤버하고 잘 어울리라고 그런 뉘앙스였고

스케쥴도 기존 멤버위주~ㄱㄱ  

피자헛 횽은 이런 야그는 좀 그렇지만 부점장이 좀 문제가 있거나 아님 개념이 좀 그렇거나 또는 횽아 하고 사이가 좀

안 좋아서 그런 일이 생긴 듯 개념을 탑재했다면 우선시 해야 하는데.. 부점장이 느끼기에 이거 뭐 노골적으로 갱기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한 듯.

암튼 입사일로 따지던 매장에 있던 기존 멤버순으로 따지던 .. 그러고 보니 군대로 따져도 입사일, 기존 멤버 순인듯

파워는 그렇고 파견근무자는 그 계급에 대한 대우는 받을 뿐 다른 건 관여 안 하지.. 사실 그게 더 편하지.ㅋㅋ



결론은 알바는 알바일뿐 그냥 내 시간만 열심히 일하고 급여를 누락없이 받으면 됨.
 
뭘 이리 심각하게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