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이 걷으로는 정말 착하고 선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게된거구요..

사실 이전에 하던 친구가 시급3200원에 하루 식대 만원이라고 하고 그 친구 엄마가 뭐 쓰러졌다면서

대신 일을 이어달라면서 하게 됫는대 뒤늦게 알게된건; 시급은 아예 없었고;

그친구는 어머니 쓰러진건 구라였고 잠수탓고.; 일단 모든게 제 잘못이지만...

일단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1. 9시간 30분이니 딱딱 당당하게 일 시작 5분~10분에 출근 그리고 퇴근시간(사장이 오는시간)에 사장이 1분이라도 늦으면
존나 즤랄하면서 사장을 깐다

2. 원래는 먹으면 안된다고 했으나 "정말 배가고플 경우 먹어라" 정말 배가고플경우 먹으라고 했으니
조낸 pc방에있는 음식 정말 배부르게 하루 컵라면 2개 과자크리티컬로 먹어치우고 배고파서 먹었다고하면 되겠죠?
사실 낮 알바는 그냥 먹어도되서 낮알바는 그냥 먹기 떄문에 사실상 재고조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항상 비닌깐요;
정말 배고프면 먹어도 된다했으니 일단 법적으로도 문제 없겠죠?(뭐 법까지야..)

3. 나중에 신고를 할 일이 생길경우를 대비해서 정액돌려서 차액먹기는 일 끝나는날(2월말)까지 절대로 하지 않기
꼬투리 잡히지 않기위해..지금 2주 정도 했는대 사실 정액돌려서 차액먹기는 4번정도 한듯...지금생각해보니
200원 500원 천원 금액정도로 기억이 나는대 아무튼 나중을 생각해서 이젠 안하기...

사실 사장이 워낙꼼쟁이라 하드디스크 용량아낄려고 하루죙일 녹화하는 녹화파일 쌓아둘리가 없음
정기적으로 삭제를 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일해야겠내요...2월 말까지겠지만..군대는 생계감면 넣어보고 안되면 군대가는거고...
되면 빨리 발목나아서 열심히 공장같은곳 다시 들어가서 일해야겠내요
아무튼 알갤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답변 달아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