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안녕하세요, 그동안 알바 찾다가, 없어서 못했는데,
갑자기 일복이 터지네요  >  <

일단,
호프집 서빙은 하고 있는 중이고,

여기에 멀 더할까, 찾다가,


1. 전단지 돌리기 . 하루4-5만 정도. (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하는거고, 월-토 함. ㅇ.ㅇ 돈벌이 조음)

2. 편의점. (미니스톱. 병원앞이고, 주말야간 , 시급 3700)

이렇게 두개가 정해졋는데,
오늘 둘다 면접을 갔었는데, 날 맘에 들어하더라고,, ㅡㅡ

하긴, 나이도 24이고, 군필에, 학교도 좀 좋은대학 다녀서 (ㅜㅜ 죄송./)
맘에 들어해.

근데,, 내 스케쥴을 보면,,,
일단, 서빙은 밤에 하는거니까,
낮에 전단지 돌리고, 밤에 서빙하는게 가장, 돈벌이가 좋은듯해.

근데,, 편의점이 자꾸 하고싶어 ㅡ.ㅡ . 한번도 안해 봤거든,
일단, (편의점은 크기는 쥐똥만하진 않는데,, 작은편이고, 앞에 병원있고. 밤 11- 8시 주말 만!!)
물품도 낮에 와서, 정리할것도 없고,  근데, 앞에 병원이 있음 ㅡㅡ
주인이 알아서 , 책도 읽고 편하게 놀면서 하라고 강추할 정도로 착함. 인상도 좋은 아줌마,(옆에 딸 7짜리,,앉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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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낮에는 전단지 돌리고,  밤에는 서빙하는데,, 주말에는 편의점 까지 ,.. ㅡ,ㅡ ( 즉, 금,토 이틀 동안 잠은 못잠)
이정도까지 할까도 생각해봣는데,,, 과연, 가능할까?,,
낮에 전단지 돌리는게, 좀 노가다 삘이라서, 뛰어다녀야 되서,,


아니면, 과감히, 편의점 어차피 노예니까, 포기하고
낮에 전다지 ,밤에 서빙,  깔끔하게 갈까??

아무리, 편의점을 자연스럽게 녹아들려고 해도, 안되네..
지금 포기하는걸로 맘이 기울엇는데,,
편의점 너무 아깝다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