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조회수와 리플을기대하며 16.5금

성p

2008.12.14 19:03:35

조회 86 추천 0 댓글 10

우리 잼나는 에피소드있으면 하나씩 썰풀자

난 몆달전에 새벽에 꾸벅 꾸벅 졸고있는데 "띵동" 소리가난후

문이 열리는 거야 난 당연히 남자손놈인줄알고 7번가세요 했는데

여기요<<< 하는데 시발 목소리가 여자 !!

난 순간 잠을떨쳐내며 최대한 친절한 목소리로 무슨일이세요라고 물어봤지 ^^

여자가 여기뭐하는데에요??

(시발년 간판에 써있는데 알고들어왔으면서 내숭까는거같드라고)

난 최대한 모르는척 아~~

여기는요 성인게임방이구요 동영상보는곳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줬지

한시간에 얼마에요 하니까

(1시간에 5000원이라고하면 갈거같아서 2000원이라고 구라쳤어)

방안내해줄려고 하는순간 속으로 생각했지

(들어가는순간 문잠그고 손님그만받고 메세지로 뭐필요하신거있을 불러여 이럴려고)

그순간 띵동울리면서(울가게2층이라 밑에서 올라오면 띵동소리나거든)

누가올라오는거야 난손놈인줄알고 문잠그려고했는데

씨발 ㅜㅜ 사장이였음    나두고간거있어서 왔다네"

난 얼른 여자분한테 말했지 (속으로눈물흘리면서)

여기 여자손님 입장불가에요 죄송합니다

하면서 눈물흘리면서보냈다

(사장마인드가 여자손님하고 커플손님은 입장불가야)

난 그렇게 사장이가고난후 밖으로 뛰쳐나가봤지만

그녀는 벌써사라지고 없더라 ㅜㅜ

리플많이 달리면 간간히 썰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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