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나도 나름 사회경험해보는셈치고 주말끼어서 한6일알바했거든

그런데 반에 어떤애 2명은 아예학교안나오고 알바했어

이제 정시쓸려고 내신한번볼려고 생기부뽑았거든?

근데 나한테 무단이3개잇는거야 분명히 말했었는데도 1,2학년은 개근이였는데 3학년때 무단2번 ㅡㅡ

솔직히 기분좀더러웠지 근데 나말고도 빠진놈들이 너무수두룩해서 넘겼지

어느날 학교안나오고 알바하는놈들 생기부를봤는데 결석이 없는거야

그래서 진짜 순간적으로 빡돌아서 한놈잡고

니는 왜 출석안끄였냐고 존나 갈궜거든 그니깐 그놈이 너도 억울하면 무슨 양식써서 담임한테내려가래

그래서 미안하다고하고 담임한테 내려가서 \'선생님저도 알바했는데 왜 저는 무단그어버리시고

쟤내둘은 장기결석인데 왜 안그으셧나요? 똑같이 알바햇는데 이런 불공평한 경우가어딨습니까?\'

라고 했지 그러니깐 담임 절라 당황빨면서 이상한 핑계를 대는거야

걔내는 지내들이 알바안하면 먹고살기 힘들정도로 힘들다는거야 ㅡㅡ

내가 걔내들 사정을 잘모르지만 학기중에 그런느낌은 한번도못받았고 뭐 그럴정도로 가난한 애들이아니거든 진짜

그래서 선생님 저도 더럽게말하면 어느 부모님이 자식 무단그이는거 좋아하시겠어요 그랬으면 저도

부모님한테 잘말씀드려서 생계어렵다고하죠 이러니깐 아무말도 못하면서 걔내들 걍 기타결로 다그어버린다더라

원래 내 무단만지울려했는데 걔내들까지 피해줘서 좀미안하긴한데

기타결이랑 무단은 완전 급이다른거 아니냐? 그냥가서 학교 뒤집어 엎을까? 조금이라도 차이나면






요약:기타결이랑 무단결의 차이는? 무단결>>>>>>>>>넘사벽>>>>>>>기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