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알바를 오늘 처음 했어 면접은 몇일전에 보고.... 알바는...이번이 처음이지..

가니까.. 형들이 나소개시켜주더라고..내가 23인데 딱1명(그한명도 상근예비역 주말에만일해)뺴고 다 나보다 3~5살에서 많
게는 10살까지 많더라고..;

한 7명정도되던데..그중에 거기서 병장이란분이 오더니.... 내 작업복에다가 노란색청테이프로 노란계급장을 만들어주시는

거야 그리고는 " 넌이제 이등병이다 잘해라 ㅋㅋ" .. 나다시 군대온줄알았어....... 형들이 이글볼까봐 조심스럽게 쓰는데 ..

좀 어색했고 무서웠엉 나 담배도안피는데 형들 다피더라고.... 흐흠.. 10시반에 점심을 먹더라고 그거먹고.. 존내 빡세게일하고.... 또 3시쯤에 바나나1~2개 빵1하나 간식주고 다시또 일 ㄱㄱ.... 중간에 10분정도 쉴수있고.. 암튼 형들이 같이잘지내면

좋을것같은데 흠..ㅜㅜ 암튼 이래 어떠냐 ㅋㅋ 길게쓰고싶지만.이만..



ps(형들 이글보면 오해하지마세요 그냥 디시유저라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