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닉넴 피자헛횽에 비하믄 새발에 피겠지만..

입사는 대충 9월말에 했고

알다시피 피자헛 3개월까진 4100원에 봉사해줘야하고

그 이후부터 4400으로 뛰는 시스템이지..근디

10월달에 일하고 있는 내게 

점장색히가 와서 담달부터 시급 올려준다고 그러더니만

당연히 11월부터 시급인상 들어간줄 알앗지

그렇게 일하고 11월30일 월급이 대략 90만원 쵸금 넘게 나오더라고

월급이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왔길래 시급인상 들어간걸로 적용한줄 알앗는데

오늘이 12월1일이자너..

이 점잠색히가 약속대루 이번달부터 시급올려준다고 죠낸 생색내는거 대갈통 후려갈길뻔했슴

난 당연히 11월달 적용된걸로 알앗는데 에혀 이건 뭥미 ㅅㅂ 개처럼 열심히 일해줬구만

11월달은 4100원시급으로 노예생활 한거였슴

난 입사 한달만에 시급인상시켜줫는 줄 알고 존나 조아하고있던 내가 매우 처량해보여서

내가 댈구온 친구색히랑 점장 호박씨 죠낸깟다능



요약

1. 10월달에 점장이 시급인상시켜준다고 해서 11월달에 해주는줄 알고 좋아했것만 12월부터였다.

2. 11월 한달동안 시급4400인줄 알고 좋아했던 내가 참으로 잦늅이 같이 느껴져서 점장색히 얼굴 후려갈기고 싶엇다.

P.S

1. 09년 1월1일자로 시급이 인상된다고 들어서 얼마로 올라갈지 기대됨..

2. 주방온지 얼마 안된형 점장한테 개갈굼당하는게 불쌍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