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샹젤리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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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쿠2 레전드엿다 단기들 남자 많이 없어서 여자도 워터함 ㅋㅋㅋㅋ 진정한 남녀평등 쿠팡 실현이다 ㅋㅋㅋ 작성자 : ㅇㅇ

달이차오른다(218.236) 2008.11.28 14:06:00

조회 15 추천 0 댓글 0

뭐... 예식장 알바인데...
진짜 병맛이더라... ㅋㅋㅋ 12시간 넘게 일하고 4만원
처음부터 과장님의 행동이 짜증났음. ㅡㅡ
청소못한다고 지랄하질 않나 ㅡㅡ 그래도 청소하는 방법 배웠다는...ㅋㅋㅋ
그보다 한술 더뜨는건
과장밑에 싸가지 없는 부장새끼
거기서 처음 일하는데 청소 제대로 안한다고
온갖 욕 다해대고 ㅡㅡ
그냥 뭐 점심 먹을때도 그냥 음료수 갔다 먹었는데 모르고;...
근데 그 부장새끼가 말이야
나한테 개념없다는 말과 함께 온갖 욕을 다 하는거야 ㅡㅡ
진짜 죽여버릴뻔 했다니까...
그래도 주차알바랑 돌잔치때가 그나마 나았다는...
과장새끼랑 부장새끼랑 같이 일 안해서 ㅋㅋㅋ
그래도 주변 알바생들은 괜찮더라;... 그리고 그릇 치워나를때 그 주방장아저씨가
막 무거운 물건 들게 했다는...;
힘들어 죽는줄 그리고 거긴 진공청소기도 없어서 그냥 걸레랑 빗자루로 청소한다는...ㅋㅋㅋ
어쨌든 끝나고 한번 일하고 연락도 안함
둔산동 자주 다니는데 샹젤리제 간판만 봐도 경계심 생기더라...
뭐 어떤 아줌마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주방일 그만두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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