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라고 말했다가 관둘때 죄책감 갖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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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라고 말했다가 관둘때 죄책감 갖지마라

ㅇㅇㅇㅇ(119.64) 2008.11.26 21:11:00

조회 69 추천 0 댓글 6

처음에 장기로 오래할수 있다고 말했다가

금방 두달도 안되서 일 끝낼때 두려워하지도 말고 망설이지도 마라

이게 바로 사회야. 가게 주인들도 회사 사정 안좋아지면 대충 통보하고 짜르고

시급도 지들 맘대로 깎고 이게 바로 사회야.

그냥 싸가지없게 돈받고 튀지만 않으면 된다.

통보만 하고 관두면 되. 말할때는 좀 미안한척좀 하고.

아무튼 그렇다.개같은것들이 일가르쳐줘서 할만하니까 관둔다고 욕하는데

지들은 어려워지면 더 좆같이 알바생들 대한다. 사장들한테 놀아나지마라.

그리고 사장or매니져 로써 알바생들한테 칭찬하는건 기본이다.

개쉑들이 "너가 학생만 아니였음 가게 맡기는건데..." 이딴소리 하는건 그냥 무시하도록.

가게 운영에 있어서 기본중에 기본이라는걸 명심해라. 우리는 그래봤자 알바생이다.

이상 갑자기 잡소리가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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