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야간 대타해주다가 미성년자 단속에 걸렸는데 사장님이 벌금 저보고 내라고 해서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손님이 시비걸어서 안좋게대했는데 걔들이 신고한거같아여ㅠㅠㅠㅠㅠ
근데 제가원래 오전알반데 사장이 성인 구한다 그래서 열아홉인데 스물인척 했어여.
시급 싸게부리려고 지금까지 사장이 속아주는척 한거같거든여
그거때문에 더 불리한 입장이에여ㅠㅠ 저좀 도와주세여ㅠㅠ
왜 제가 내야하냐니까 말도 안통하고 월급에서 깎을테니 그렇게알고 사람 구하는대로 나가라네여
미치겠어요. 지금 일한지 한달좀 됬는데 월급도 손톱때만큼 주면서
미성년자 받는거 설명도 안해줬으면서 저한테 덤탱이 씌우는거 같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진술서 썼는데 경찰아저씨한테 주눅들어서 잘못쓰고여ㅠㅠㅠㅠ
그아저씨가 왜 미성년자가 야간에 일하냐 그래서 대타뛰어준다니까 안되는거라고
일단 나중에 사장한테 연락한다고 그러고 갔거든여
원래 벌금 알바생이 내는거라고 저번에도 알바생이 다냈다고 그러는데
말하는게 의심스러워서 썩어서 있으니까 못믿겠으면 직접 물어보라고하느데 연락도 안되고
그누나한테 전화하니까 없는번호라 그래서 환장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디씨해서 서로 말은 안했지만 알갤하는건 알고 있었는데여
아이디는 모르고여ㅠㅠㅠ 진짜 절박해서 이렇게라도 글남겨여ㅠㅠ

누나 저 ㅅㅇ 인데여 보고있으면 제발 전화좀 해주세여
블로그는 아직 이웃되있던데 안부게시판에 글남겨도 되고여 아니면 제 근무시간에좀 와서 말좀해줘여ㅠㅠ
아시는분 도움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