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와주세요

임금체불(123.254) 2008.11.23 18:46:38
조회 20 추천 0 댓글 0

도와주세요

6월달에 친구랑 같이 일한거 50만원 아직도 못받고 있어요.

전화를 해도 전화도 받지 않고 그러길래 시간내서 11월21일에 4시경 저혼자 급습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했을당시 이렇게 말하더군요. 말없이 그만두고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로 계좌 번호 불러서 돈 보내달라고 하는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자기도 똑같이 한것뿐이라고..(여기서 일단 어이가 없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나이 먹은 어른이 이런말 한다는게..)

이렇게 말하길래 일이 너무 힘들어서 안나갔고(일은 회사가 이전하는데 이삿짐 센터는 비싸서 친구랑 저를 고용함)

그럼 친구랑 같이 아무때나와서 얼굴보고 얼마받아야 할지 이야기해보자고 5개월이 지나서 잘 기억도 안나니까 종이에 일한거 적어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서 아무때나 오라는게 너무 수상적어서 그럼 내일 (토요일 11월22일날)가겠다고 말하고 대답듣고 전 돌아갔습니다.

그만두게 된 이유도 그회사 원장하고 실장이 부부인데 자식도 있으면서

이삿짐 날르는거 밤늦게까지 일시키고 저녁밥도 안먹여 보내는거에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자기 자식들이 노가다하고 어디가서 굶고 왔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약속한 토요일 오후 5시경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길래 실장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원장은 전화를 받더군요..실장 퇴근했고 자기는 일하는중이니 바빠서 이만 끊는다고..그래서 실장한테 전화 10통화정도 하니까 그제서야 받더군요.

받자마자 신경질 내면서 "오면 온다고 전화를 했어야 할꺼 아냐, 니네 정말 이런식으로 할래?"웃긴건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으면서 그런걸 요구하는것이죠..

또한 내가 도착했다고 전화한건지 간다고 전화 한건지 모르는 상황일텐데 이미 와있는걸 알고 신경질을 내는겁니다. 그걸로 원장하고 실장하고 같은 장소에 있단걸

알수 있었고 서로 부부니 가능성은 더욱 컸고 일하는 중이라도 돈을 줄생각이 있으면 잠깐 전화 받아서 몇시에 끝난다거나 약속을 잡을텐데 말이죠..안주기로 마음먹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열도 받고 맨날 왔다갔다 할수도 없는 일이고 나타날거 같아서 날씨도 추운데 오후 5시부터 밤 11시 다될때까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무작정 기다린건 아닙니다.

전화는 안받고 일하는중이라고 그러니 문자로 "일끝나거든 연락주세요"밤10시 30분에 "아직 기다리고 있으니 연락주세요"라고 문자도 남겼지만 결국 전화는 안왔습니다. 그날 평생 당해보지도 않은 신원조회도 경찰한테 받고..

11월21일에 방문했을 당시는 너무 당황스러워 그렇게 말하고 일단 돌려보낼려는 개수작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11월22일 아침 9시부터 간다고 말하기위해 한시간 간격으로 한통화씩 저녁까지 했지만 끝내 저의 배려심을 무시했습니다.

일안한거 돈달라는것도 아니고 일한거 돈받는데 이렇게 힘들준 몰랐습니다.

내일부터 전화 계속해서 받아낼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시급 5천원에 구두계약 이였구요.인터넷에 좀 찾아보니 일용직근무자도 고용보험 안들었으면 불법이라던데요.일당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돈을 안받았구..일용직이 아니라 단기 알바라쳐도 한주 일한게 57시간이 넘습니다.


이벤트회사:더벌룬

수신자부담 실장 1541-->010-****-9858

           원장 1541-->017-****-9858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537150 꺼져 개색기들 난 이제부터 겸둥녀 찬양 [1] 만렙페브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6 0
537149 주점 9일차 입겔 [4] 1(211.192) 08.12.17 23 0
537147 나 이제 갈시간임 ㅇㅇ [1] 나는야겸둥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0 0
537145 근데 겸둥녀 보니까 완전 씹창뉴비네 [4] 개미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66 0
537144 근데금붕가가 서울대인데 왜 그렇게 멍청한가 했더니 [2] 백사장(211.44) 08.12.17 27 0
537143 야 너네 겸둥녀까지마 [2]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2 0
537142 청소끝~금붕가가 서울대임? [1] 원골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6 0
537141 겸둥녀 색기에게 고한다 ..... [4] 치르치르k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5 0
537140 난 솔직히 못생기지는 않았다 (인증) [6] 백사장(211.44) 08.12.17 52 0
537139 병신들 여신배틀 ㄱㄱㄱ [3] 만렙페브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1 0
537138 사실 너 빼고, 작업장에서 다 관리중인 아이디임 ㅋㅋㅋㅋ [5] 에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0 0
537137 니들은 전혀 못느꼈냐?롱이나 겸둥이나 어차피 한명인데 인격이 두개일 뿐 [3] 두뇌전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1 0
537136 야 근데 솔직히 진짜 닉 토나온다니까 [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9 0
537135 피돌이도 팁을 받는다는것에 놀랐다. [2] 에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5 0
537134 겸둥녀 이색기야 [5] 치르치르k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9 0
537133 롱은 겸둥 까지마라 그리고 겸둥은 만렙페브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1 0
537132 롱이랑 겸둥녀랑 현피까면 재밋겠네 [4] 개미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6 0
537131 야 근데 여자들은 너무 잘해주면 또 싫어하냐? [4] 개미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9 0
537130 겸둥녀 색기에게 고한다 [8] 치르치르k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6 0
537129 겸둥녀하고 롱 싸우지마;; [2]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1 0
537128 롱 내닉넴에 태클 ㄴㄴ [10] 나는야겸둥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48 0
537127 손님이 9천원 후불 계산하길래 ㅋㅋㅋ [4] 에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43 0
537126 나 꿀알바 구했당ㅇㅇ [2]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4 0
537125 필독 [2] Cast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2 0
537124 뉴욕필 날만한 수영장 강남에 어디에 있지? 추천좀 [2] (125.131) 08.12.17 18 0
537123 더러운 알갤 [7]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5 0
537122 오늘 아침 춥냐? 손이 시려워? [2] ReciF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3 0
537121 더러운 알갤!! [2] ㅇㅇ(210.121) 08.12.17 15 0
537120 롱색기가 침뱉을때마다 [4] 치르치르k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3 0
537119 일단 성공할려면 알갤부터 끊어야함. 두뇌전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3 0
537118 왜 잠이 안오지 [3] 개미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4 0
537117 더러운 알갤 [5]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1 0
537116 지금 90년생 받아주는거잖아 [6]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48 0
537115 떡밥을 섞어보자. 4수인데 고려대+군대 면제 [3] (125.131) 08.12.17 37 0
537114 저기 겸둥녀는 봅니다 [5] 만렙페브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1 0
537113 병신들 사실 나도 서울대 다님 ㅉㅉㅉㅉㅉㅉㅉ [1] 개미핥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5 0
537112 뭐야 시발 이거 금붕가 지금 있나요? [2] 백색의 늘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50 0
537111 금붕가는 금붕가고 두뇌는 두뇌일뿐이다. [3] 두뇌전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3 0
537110 십슝은봅니다 [3] 예피.jp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9 0
537109 어휴 갑자기 순대국밥이 왜이렇게먹고싶지 [7]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8 0
537108 저 알바 마지막날입니다.^_^ [4] 커스텀(211.214) 08.12.17 32 0
537107 나는 그저 한숨만쉬면서 청소나할뿐. 아니해야겟다이제 어휴 [6] 예피.jp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8 0
537106 우와 ㅋ 폐인커플 짱인듯 [4] ReciF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9 0
537105 나 오늘 그만둔다고말할건데 .. [7] 나는야겸둥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49 0
537104 왠 느닷없이 서울대얘기야 [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35 0
537103 아 근대 나 내일 공익 신청하는날임 [2] 십슝생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9 0
537102 떡밥 바꾸자. 청소하자! [1] 만렙페브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5 0
537101 피돌이들 하루에 삥땅 얼마나침? 루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21 0
537100 이만 퇴갤. 잼있는 디씨다. 진짜 별의별 사람들이 있군아 ㅋㅋ [1] 스데끼(210.91) 08.12.17 20 0
537098 어휴 미친색기들 진짜 [2] 십슝생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17 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