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 이야기 하나 던진다.

구운도토리

2008.11.21 00:59:35

조회 33 추천 0 댓글 0

ㅇㅇ.. 알다 시피 난 폰팔이 하고 있음.

지하상가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집 바로 오른쪽 화장실임..ㅇㅇ

왼쪽 두칸 건너서 엘지 텔레콤 애가 있는데..

생긴건 그저그런데 ㅅㄱ랑 엉덩이가 탐실한거야..

그날따라 짧고 팔랑 팔랑 거리는 미니 스커트도 입었고..

근데 걔가 매일 화장실 가면서 우리집앞을 지나간다??

오늘도 어김업이 화장실을 가면서 우리집 앞을 지나가고 그냥 인사 정도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빤쭈를 치마위에 덮고 나온거임...

그래서 나오는거 보고 수고해~ 이러면서 인사하는데..

뒷모습을 보면서 우왕 ㅅㅂ ㅋㅋㅋ

걔 이제 우리집 앞으로 안지나다님 ㅋㅋㅋㅋ

근데 막상 벗겨 노니까 볼게 업엇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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