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손님은 없고
문이 제대로 안 닫혀서
2센치 정도 벌어져있는데
그 사이로 칼바람이 휘몰아쳐들어온다,,,
실내인데 너무 춥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방에 들어가서 2만원 줏었는데
지배인 형 드렸다 >.<
난 너무너무 착하니깐 으하하
그것보다도
손님이 옷을 놓고가셨다.
마침 바로 옆에 당구장에서 당구치고 계셔서
당구장에 가서 공손하게
손님 이 옷 놓고 가셨는데요 ^^
만원을 꺼내신다.
속으로 \'아 룸에서 안 준거 여기서 주는구나\'
라고 손을 내밀었다 근데 돈이 내 손을 피하는 것이다
속으로 \'아 슈바 장난치지마\'하고 손을 옮겼는데
갑자기 다른 손이 와서 돈을 낚아채갔다..
야쿠르트 아줌마였다..............
슈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쿠르트 아줌마 주는 돈인데
나한테 주는 줄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쪽팔려서 등 돌리는데
다른 아저씨가 불렀다.
근데 이미 돌아선 뒤라 그냥 나와버렸다,,
아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