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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알바 경험담>ㅁ</

난설화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16 20:02:00
조회 110 추천 0 댓글 1

제가 4월경 홈플러스 알바를 했을때 경험담~

우연히 알바를 구하다 홈플러스 완구매장을 하게 됐었심...ㅇㅅㅇ

한달 90만, 중식 제공 없음 락카+유니폼 제공(이것도 돈 받고 주더이다..ㄱ-) 뭐 맨첨엔 돈도 적지만 집하고 가깝고 한번도 안해봐 하게 됐심..

맨첨 들가니 얼굴에 화장기도 없구 피부도 좀 괜찮은 꽤 예쁘장한 여자가 한명 마중 하더이다..말로는 나랑 같은나이라긔하구요 ㅇㅅㅇ

처음 일주일간 정말 열심히 했심...웃으며 물건 안내하고 팔고 제꺼 좀 한가하면 딴분들 일도 도와 드리규...ㅇㅅㅇ

그러다 어느날 날 맨첨 마중한 여자가 나랑 같은 나이라며 같이 친하게 지내자구 하더이다..(전 23살)저야 조타구 반존댓말로 했더니 왜 존대하냐며 반말 하라더이다 ㅇㅅㅇ

주저주저하다 반말을 했고 엄청 조아하더이다 //ㅁ// 그렇게 서로서로 반말하며 지내던 어느날...우리 밑층 가전제품 코너에서 일하는 사람 오더니 나랑 같은 나이라며 친하게 지내자고 하더군효 ㅇㅅㅇ

나야 같은 나이에다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하고 친하게 지냈심...

그러다 어느날 그 여자가 엄청깨진날이 있었심...그리고 제가 가서 괜찮냐? 하니 제게 짜증을 내더군효 ㅇㅅㅇ;;

그리곤 1시간후 제 윗선임이 절 부르더만 그여자 몇살인지 아냐고 하더이다 23살아니냐고 했심..

그런데...28살이더외다;;; 나이 속인거...참고로 엄청 동안..ㄷㄷㄷ 가전제품도 25살이라고 하더군효...둘다 동안..뭐 이건...ㄱ- 아무튼...

그래서 내가 황당해 하니 제 윗선임이 하는말...니가 반말해서 내게 와 화내더라구 하더외다..

일한지 한달 다되어가는 시점이었수..왜 내가 반말 할때 딴분들은 말을 안해줬냐고 하니...아는지 아랐다고 하더외다...난 황당해서 허참..하고 끝냈는데...

그담부터 그여자가 제게 사사건건 짜증에다 트집에다 스트레스를 풀더군효 뭐 제가 잘못 한걸 머라 하는건 괘아는데 갈쳐 주지도 않은거...물어 봤을때 갈쳐 주지도 않던걸 모른다고 그걸로 생트집을 잡더이다..그래서 한번에 배우고 끝냈드만..그담부턴 그전에껄로 싸잡아 계속 스트레스를 풀더이다..한번은 짜증나서 크게 대판을 싸웠슴...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고 무시하며 지내다...제가 예비군으로 인해 3일 못한다고 했드만...잘 다녀 오라고 하더이다..

웃으며 말이죠..ㅇㅅㅇ 전 속으로 왠일이래?라고 하고 예비군 훈련 받으러 시골 ㄱㄱ~

그리고 예비군 첫째날...거의 끝마칠 시간이 다가왔심..그때 시간이 4시 45분이던가? 근데 갑자기 전화 오더이다..

이제 나오지 말라고...황당해서 아니 그러면 미리 말하던가 왜 이제서야 나오지 말라고 하냐고 지랄햇드만...그냥 끈어버리더이다;;
몇번을 전화해도 번호를 바꺼서 전화해도 내 목소리 들으면 끈더이다...ㄱ-

예비군 끝난후 찾아 갔지 말이외다..안 만나주더외다..

황당해서 욕 바가지로 하고 나와버렸소이다..

더 황당 한건 전 홈플러스 소속이 아니라 완구업체 소속이었는데 그 완구업체에선 제가 스스로 나간거로 되어있었다는것...ㄱ-

홈플러스에 신고 할랬는데 어캐 하는지 몰라서 현재 흐영부영...이거 어캐해야함??궁금함...ㅇㅅㅇ

참고로 말투는 쓰다보니 총신체 나온거니 젭알 욕질 그만...ㄱ-

고치기 귀찮음;; 그리고 젭알 이상한 댓글은 자제좀;; 아무리 심심하다고 해도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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