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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긴글을 읽고 답변해주세요.. 전 억울합니다..ㅜㅜ

벚꽃이흩날리는봄날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05 06:52:18
조회 102 추천 0 댓글 7


피방 매니저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는일은 알바보다 더 하고 대우받는건 알바보다 더 못한 사람입니다..ㅜㅜ
욕 더 얻어먹고 알바보다 20만원 더 받는다 치는사람인데..
여기 사업주 어떡해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참고로 전 그만둘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뭐 악을쓰고 오기로 현재 버티는중입니다..
저 너무 현재 억울해서 죽겠습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 마땅치않고..
막상 그만둘라 치도.. 지금 일자리도 그렇고 넉넉하지 못한데...ㅜㅜ

24살이고 여자인데..
처음에 주간 알바였습니다. 아침9시부터 저녁 6시인데..
말은 6시 이지 늘상 8시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뭐 두시간 정도는 사장한테 친해진다 생각하고 그랫지만..
뭐 그땐 잘 넘어갔지요..

근데 전에 일하던 야간 매니저 그만둔 이후..
말은 직장 구해서 갔다하는데 뭐.. 솔직히 그것도 맞는말이지만...
더한 이유는 사장 보기싫어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매니저는 지금 사장이 피씨방 인수하기전 부터 일햇는데.
지금 사장이랑 한 2개월을 일한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그 매니저가 관둔이후 사장이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너를 믿으니.. 너가 매니저가 되어라..

그래서 전 매니저를 하기로 했고.. 낮에 일하는 사람.. 내 동생을 앉혔죠;;
제 동생 놀고있으면 뭐합니까.. 그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죠;;
어찌되었든..
제 동생을 앉히고 전 매니저를 하는데 ...

이너므 개사장이 사사건건 시비에다 저를 아주 죄인으로 몰아가네요..

*** 사건 1.  마스터 피씨사건; ( 카운터피씨;;)

저희 가게는 항상 새벽시간이면 컴퓨터를 부팅해야합니다.
낮에 그리고 오후 저녁엔 손님들때문에 켜놔야하거든요..

어느날 게토를 계산하기 위해 시계표시가 있습니다..
시계표시를 누르면 계산이 되어지기때문에 그걸 누르는데 게토 움직임이 둔한거예요;;

어;; 이게 왜 이러지?? 하고 몇번을 햇는데 잘 클릭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화면이 멈춤;;
그래서 재부팅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화면종료하고 재부팅을 시켰는데 윈도우 창은 뜨는데 아이콘이 사라져버렸더라구요..

전 황당해서 처음있는 일이고 중요하니까 사장님한테 전화했는데..
왜 껏냐고 난리난리 쌩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제 동생한테도 저한테도 욕을하더라구요...
x발... 막 그렇게 욕을해댓고 .. 전 황당하고 당황했고 어이도 없었으면서 어떡해 해야될지를 모르겟더군요..
머리가 멍 해져서... 난감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빨리 컴퓨터 수리사한테 저나해!! 막 악을 지르더라구요..
솔직히 사장님 입장 생각하면 그럴수있어요... 하지만... ㅜㅜ
컴퓨터 수리사한테 저나를 어렵게 할수가 있었습니다.
114에 저나해도 이 근처 부근은 컴퓨터 수리점이 없다고 체인점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리기사님한테 여기 피씨방인데 너무 급한데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렷죠.. 

그 컴퓨터 수리기사님은 지금 여기가 거기랑 멀어서 그런데 다른쪽 알아보시라고 그렇게 
말하셨어요.. 그래서 전 지금 이지역에 컴퓨터 수리점이 등록된데는 거기밖에 없으니까..
어떡해 되었든 빨리 오시라고... 오시라고.. 전 다급한 목소리로 부탁을 드렸고...

또 개사장이 연차례 계속 저나가 왔었습니다. 사장이 어떤 개성격인것을 알기에 
바로 저나받고 그 기사님한테도 오시는데도 계속 저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30분뒤에 개사장이 왔고.. 30분 뒤에 수리기사님이 오셨지요..
근데 그 개사장이 오고 난다음에 저에게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어요.. 
왜 너가 먼데 이 피씨 건드리냐고.. 아니 저한테 매일 매일 재부팅하라고 지시하는건 사장이면서..

30분 뒤에 수리기사오고 카운터 피씨를 열어보았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게 과관이더군요..
그 피씨안은 먼지들로 가득쌓였고 먼지가 아주 덩어리째로 붙어있더군요...

기사님 왈 " 이거 한번도 정비안하셨나요?? "
개사장 " 네.. 그래도 이것때문에 컴터가 나가진 않잖아요... "
기사님 왈 " 그래도 안에 먼지때문이라도 컴터가 맛이 갈수도 있어요..  "
개사장 " 아니 그래도.. 윈도우가 바탕화면이 안뜨는게 말이됩니까?? "
기사님 왈 " 제가 보기엔 이거 바이러스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개사장 " 바이러스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한번도 이런일이 일어난적도 없었는데.. "
 
당연하지요.. 사장은 이제 인수한지 언짓 3개월밖에 안된 초짜니까...

기사님 왈 " 어찌됐든 윈도우 cd 주세요.. 다시 깔아보게.."
개사장 " 어.. 그런거없는데요... " 참나.. 기가막혀서.. 피씨방에 윈도우 cd하나쯤도 없다니..;;..
기사님 왈" 여기 피씨방에 그런것도 없나요/?? 그럼 제가 새로 cd 개봉해서 하겠습니다"
개사장 " 네 어쩔수 없지요.." 
그러면서 그 기사님에게 이거 시키고 저거 시키고.. 다 한거같아서 다른데도 또 가야한다고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 있다고 그 기사님 부르고..

고스트 마스터 작업이랑 밀줄은 아는데.. 정작 고스트를 어떡해 깔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대체 전사장한테 어떡해 인수인계를 했는지... 씹할;;
그런것도 모르지요.. 그냥 무작정 자기는 모르니 기사님보고 깔아달라고 무턱대고 협박하던 사장이었죠..
이 카운터 피씨를 밀면서 모든 내용이 수정되었는데.. 그 수정부분 다시 처음으로 돌려달라고 빡빡 우기셨죠..
그 기사도 아마 속으로 열라 개사장 씹어댓을껍니다..
솔직히 사장 멀리있을때 그러더라구요..

이건 당신책임이 아니라 사장 책임이라고.. 어떡해 사장이 되어서  아무것도 모르는지 참 모르겠다고..
컴퓨터 기본 지식도 모르고.. 하물며 다른 피씨는 직접 다 교체하면서 왜 카운터피씨는 저렇게 관리가 소홀하고
더러운지 모르겠다고.. 보니까 하드 용량이 기본이더라고.. 솔직히 카운터피씨 뻑나가기전에 카운터피씨 카피용 하드
하나 더 갖고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 기사님은 제 책임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아마 그걸 하면서 7~8만원 돈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이거 원래 니가 책임져야하는 돈 이라고..
아나 기가막혀서.. 컴퓨터 뻑나는게 제 책임입니까? 관리 못한 사장책임도 있지않습니까.. 

전 잘못이라고는 10일전 개사장이 너 매니저하라해서 한것밖에 안됩니다..
전 기가막혔죠.. 그 옆에있는 제 동생도 졸라 기가막혀했습니다.. 머 이런 개아들만도 못한 색히가 있는지..
욕은 욕대로 돈은 돈대로 까였죠.. 목소리 큰넘이 장땡이더라니..
문제는 그 뒤로 많이 터졌죠..

*****사건 2. 정산문제..

이 부분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피씨사건이 난후 개사장한테 무언가가 한겹씩 쌓여갔습니다.
전 여느때와 같이 9시50분에 정산을 합니다. 
밑에 보충그림이 있는데 게토는 정산할때 저렇게 나옵니다. 
금고 잔액 , 현금 출금, 인계 금액이 나오지요..
금고잔액은 현 피씨와 금고에 있어야하는 돈이고, 현금출금은 (100,000+짜투리 백원짜리  장사를 해야하니까;;; )원을 남긴  금액을 빼야하는 돈이고, 인계금액은 100,000원+짜투리금액을 적는 공간이죠..

근데 문제는 오늘 터진건데..
그때 263,500원이 금고잔액이었습니다. (요즘 야간매출이 최저를 달리고 있죠;;)
그럼 금고와 피씨금액이 같아야하기때문에 163.500원을 맞췄고(식대 포함;;) 현금출금란에 잘 기입을 했죠..
미리 그렇게 다 적고 나서 종이에다가 오늘 정산내역 다 썻습니다.

이렇게 끝나면 다행이었지만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셔서 또 다시 수정햇는데..
제 동생이 와서 프로그램을 보더니 이렇게 하면 되는거냐 하면서 제가 확인하지도 못한 순간 미쳐 인수인계를 
해버렸습니다. 전 몰랐죠.. 내 동생이 잘넘겼다고 그러길래 전 동생을 믿고 그래... 하면서 일이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한 저녁 5시쯤 제 핸드폰에 미친듯이 저나가 왓더라구요.. 보니까 개사장이었습니다..
저요.. 요즘 저나기만 보면 노이로제 걸립니다.. 저녁 5시쯤되면 자동적으로 깨고 다시 잡니다..
왜 그러냐면 개사장이 자기 맘에 안들면 저나해서 나오라고.. 지금 당장 나오라고.. 그런식으로 매일 괴롭힙니다..
ㅜㅜ 아주 정신분열 생길꺼같습니다..

어찌됐든 저나가 왔는데 안받았습니다.. 너무 짜증이나서..
그랫더니 문자로 당장 전화해라.... 라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와... 순간 미쳐버리는줄알았습니다.

전화했더니.. 개사장 소리치면서 " 너 이게 뭐하는짓이야.. "
나 "왜요.. 무슨일때문에.."
개사장 " 뭐.. 왜요// 지금 그런말이 나와?? 너 인수인계 어떡한거야... 어/// 너 마이너스가 6만4천원 나왔어... "
기가막혀서 죽겠더라구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것도 유분수지...
나 "그럴일이 없는데... 왜 그렇게 되지??"
개사장 "이게 뭐하는짓이야.. 어?? 왜 마이너스가 이렇게 나와.... 너 정산 똑바로 못해??" 악을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실대로 말햇습니다. 사실 인수인계 하기전에 손님 정액권때문에 게토프로그램이랑 연락하고 있었고..
전 정신이 없엇습니다. 정말 카운터 피씨사건때문에 게토가 안될때면 가슴이 정말 내려앉더라구요.. 
이게 왜 안되나.. 왜 안되지?? 안절부절못하구요... 

전에 그일이 있고난후 한달쯤지나 카운터 피씨를 켰을때 게토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서 물어봤더니...
개사장님이 카운터피씨에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을 안깔아놨다고...
자기네들이 v3를 실행하면서 잡힌 바이러스만 해도 10건 넘게 잡혔습니다.. 이런.. 아 지금 생각해도 막 욕이 나오네요..
개사장은 그럽니다.. 자기는 솔직히 사장이니까 놀아도 된다고.. 
그런데 이 피씨방을 꾸려가는건 너가 하는거라고.. 그러니까 내가 널 고용한거라고..
하.. 기가막히네요..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구한테 책임을 가중으로 떠넘기는지...
컴퓨터 하나에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도 돈 나갈까봐 아까워서 그냥 무료로 하는걸로 하라고..
돈나가는 일이면 무조건 손벌벌 떨던 양반... 휴..

전 그날 정말 심장이 멎어버리는줄알았습니다.. 머리속으로 온갖 변명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아 이걸 어째야하나.. 미쳐버리는줄..ㅜㅜ 왜 내가 이래야하는지.. 죄인처럼 왜 그리 해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정산일때문에 개사장하고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젠 질수없어서 개사장한테 그랬죠.. 솔직히 나도 확인 못한 잘못이 있다.. 하지만 너무 죄인처럼 닥달하는거 아니냐..
그깟돈 내가 물어주면 되지만 너무 날 죄인처럼 몰아가지는 말라.. 그랬더니 오히려 더 성질내는겁니다..

요점) 아침에 문제가 어땟냐면 인계금액을 현금출금란에 바꿔치기가 되어버린겁니다..

      263.500원이 금고잔액이 되었을때
      163.000원이 인출금액이고(식대포함 4.000원)
      100.500원이 인수금액이고  이런순데로 기입이 되어있어야하는건데.
     
제 동생이 했던건 인출금액과 인수금액이 뒤바뀐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사장한테 건의를 했죠.. 그럼 63.000원이 남는건데 그걸로 해야되지 않냐..

개사장이 오히려 더 반박하더라구요.. 자기는 엄마아빠 돈 빌려서 하는거라 매월 꼬박 100만원을 드린다.
매일 꼬박꼬박 정산매출 기입해서 올리는데 무슨소리냐.. 지금 나보러 거짓말 하라는거냐??
나는 그게 어떡해해서 거짓말이냐고.. 그건 거짓말이 아니고 솔직히 사장님이 사장님 부모님한테 잘 말하면 되는거지 않냐고..  사장악쓸때 저도 악썻습니다. 저도 너무 열받았었거든요.. 기가막혀서 저보러 누구보고 뒤집어 씌우라고 하는거냐고.. 오히려 저한테 소리를 지릅니다.. 아니 사장님께서 부모님한테 잘말해서 하면되는거고 솔직히 63.000원 남는건데 그 63.000원으로 매출 마이너스된거 매꾸면 되지않냐고 했더니 적반 하장이랍니다.

하 너무 기가막혀서 미칠거 같습니다. 저보고 그럽니다.. 자기한테는 63.000이라는돈 아깝지 않다고 내가 내줄수있다고..
헌데 너 하는거 보니 안되겠다고.. 막 이러는겁니다.. 솔직히 이제껏 천원이 되었든 몇 만원이 되었든 마이너스 되고 피씨 고칠때도 저 한번도 돈 안낸적 없거든요.. 근데 나보러 너 이제껏 돈 한푼도 안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겁니다..

와.. 이건 기가막혀도 정도껏 해야지.. 
일할때도 가지가지로 막 갈궈대면서.. 금전적인 부분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하더군요..
얼마전에 아르바이트 생이 왔습니다. 근데 그 아르바이트생한테 그랬다더군요..

그돈 내가 매꿀수있다고.. 완전 착한척 열라 떨더라고... 
이제껏 마이너스 난거 지가 완전 다 매꿧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했더군요..
나 참 기가막혀서 언젠 너 이거  봐주면 다른애들도 봐줘야대니까 그럴수없다 하던 인간이.. 뭐?/

그 아르바이트생한테 졸라 자기자신을 미화시켜서 얘기했더군요..
자신은 포용력이 많다.. 자신은 착하다.. 애들한테 잘해준다.. 
그말을 듣는데 어찌나 기가막혀서..  저요.. 그만두고싶은데 진짜 그말이 입밖으로 나올려다가 말았습니다..

솔직히 지 피씨방 인수하면서 4개월동안 그만둔 알바생만해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4개월동안 알바들이 일 잘못해서 나간경우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사장때문에 관둔 알바들만 해도 족히 8명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일하던 알바생, 손님한테 들엇음 )

저 솔직히 관두겠다 말을 잘못합니다. 그런거엔 약해서..;; 
그래서 지금 무슨 일을 터지게 만들어서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오기로 다니는겁니다.

사장 그리고 애들 무지 편애하죠..
매니저한테는 신경도 안쓰면서 알바한테는 졸라 잘합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사장의 그 정신병( 사람 믿지도 못하고 자신이 일을 더 만들고 커지게 해서 정작 더 주위사람들과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때문에 애들은 가면에 가려진 악덕사장이라고 하지요.. 
정작 그러면서 본인은 모릅니다.. 자신이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뭘 하는지..
손님도 그러고 알바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 똑같이 생각합니다. 
이 피씨방 주인 바뀔때까진 어떡해든 말아먹어야겟다고.. 

저 사장한테 당한 사건만해도 수두룩합니다.
사소한일도 크게 만드는거 하며.. 자는 사람 깨워서 불려나가는것도 수십번이고.. 사람많은데 앞에서 내가 먼 소리 얻어먹어야하고.. 전화받으면 매번 소리지르고. 화내고. 매장에서는 손님때매 시끄럽까 눈치그렇게 주고.. 매일 나보면서 너 이게 무슨짓이야 닥달하고.. 
이제 저요.. 하도 그러니까 오기가 생깁니다.. 한번 해볼때까지 해봐라는...
나는 비록 얻는건 없어도 누가이기나 오기가 생깁니다. 아무래도 관두게 하려는거 같은데 사장은 그거 모르나 봅니다..
이 지역에 있는 사람치고 이 피씨방 악덕 주인이라는거 여기오는사람이든 피씨방다니는 사람이면 다 압니다..

전직에 지가 사장이면 사장이였지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아직도 우월주위에 사로잡혀있는 꼴이란.. 한심해서..

나 이 사장 어떡해하면 말아먹을수 있죠?? 나 말아먹어야지 속이 시원할꺼같습니다.
이 인간때문에 초기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무시당하면서 일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이모가 그랬거든요 남의 돈 그리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전 그말때문에 무시당하면서 일했던거 그런거쯤 별탈없이 넘겼을껍니다.. 그래..남의 돈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지..라고..
근데 이건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전쟁입니다.
얼굴보는것도 곤욕이며 미칠거같은데... 전화소리만 울려도 이젠 괴롭습니다..

제게 남은건 오기이며 어떡해서든 사장의 이런 모습에 자기반성을 하여 일하는사람도 편히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참고로 지금까지 제돈만 해도 30만원 넘게 잃었습니다. 위와 비슷한게 한두건이 아니었거든요.. 
첨엔 내 잘못이지.. 잘못이지.. 넘어갔어도 

아 손님이 12만원하고 날라튄것.. 이것도 억울하고 분합니다. 분명 사장이 그 손님한테 중간정산을 해서 미연에 재차 막을수있었던 사건을 나몰라라 하고 나중에 그 일이 있고난뒤 나한테 뒤집어 씌운거.. 이것도 참 분하더군요.. ]

어찌되었든 전 매니저도 그렇게 당했었구나를 생각하면 사장 ... 피씨방계에서 매장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런 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이 사장을 할수있는거 생각하면.. 참 .. 그렇습니다.. 

저의 이 이야기를 끝까지 보신분께 아무쪼록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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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25 야 고깃집횟집 서빙 잘하는척하려면 어떻게해야함? [8] 엠오디이엘(203.240) 08.12.09 50 0
528824 돈많은 누나가 여자친구가 됐음ㅈ ㅗㅎ겠당 [3] 알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34 0
528823 횽 누나들은 알바할때 가장 싫은게 뭔가여 [9] 님아(220.80) 08.12.09 69 0
528822 카페서 일하니까 자연히 여자 손님이 많아 잘생긴 남자도 있고 [6] 스눞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89 0
528821 다크서클이 이렇게 죶밥인줄 몰랐다. [4] 1234(116.46) 08.12.09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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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19 MODELO [3] 데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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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14 청주사는색키들 바다목장이라고아냐 [4] 엠오디이엘(203.240) 08.12.09 41 0
528813 카운터컴 졸라 느리다..답답해라 [1] 알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8 0
528810 나도 몇달전에 난생 첫 알바 면접 보러 갔었던지라 긴장되는 맘 이해하지만 [1] 스눞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28 0
528809 주차요원알바가 그렇게 힘들다는게 진실? [1] 좇고3(218.52) 08.12.09 42 0
528807 여기는 공지수정 안하나여?? 노가다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2.09 29 0
528806 형들 호프집 알바하믄서 뭐뭐 만드나여 [1] 님아(220.80) 08.12.09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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