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 하는데

나랑 a랑 일하는데

a랑 사장이랑 사이 존나 안좋았어.

나랑 사장은 사이 좋았고.

근데 a가 사장 이랑 나랑 이간질 하면서.

나도 a가 동기니까 그래도 a편 들어줬는데

한번은 a가 기계를 고장내서

a가 내보고 형이 한번 도와줘 나 사장이랑 사이 너무 않좋아서.

난 그냥 뭣도 모르고 나혼자 독박 써줬지..

근데 그담부터 이세끼가 확변했어.. 원래 개세낀건 알았지만.. 여튼...

점점 a랑 사장이랑 가까워 지기 시작하더니

나랑 사장이랑은 존나 멀어지고..

a는 사장 존나 씹으면서 주말에 낚시까지 따라가면서 똥꾸멍 빨아주고

난 시발.. 맨날 욕쳐듣고 아 십세끼..

a는 이제 사장이랑 친해지니까 나 완전 개똥취급하고

이세끼 이제 보니까

사장이랑 친해지는게 목적이었는데

더 중요한건

날 사장이랑 떨어뜨려놓는게 더 컷던거 같다..

이 쓰레기 존나 무섭다.

치가 떨린다..

이젠 욕도하고 명령도 하고.. 사장이랑 친해졌다고..

내편은 없고..

아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