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난 막장이라  좆문대 다니거든?  시립인데
요즘 한창 통합이니 말많은 학교다 알만한 사람도 있을거야
내가 이학교 학부사무실에서  근로학생 아르바이트를해  그래서 남보다는 학교사정에 좀 빠삭한데

시발 학교 운영이 병신이란거지 체육교수 한색기가  지는 해당사항이 없는데

우리 사무실와서 존나 졸라서  몽골로 교수연수를 따라가더라 사무실 직원들도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못딴 나라에서 뭐 배울게 있냐고 욕해 ㅋㅋ  
 항공왕복비  식비 기타등등 지 돈 한푼 안들이고  한 250만원을 지원받아서 저번주 금욜날 가더라  시발색기

거기다 여긴 뭘 아낄줄 모른다  툭하면  시에서 주는 예산으로 난로 사고  멀쩡한 사무실 컴퓨터 다 갈고

어제는  전산실에  컴퓨터를 싹다 바꾸기로 했단다
오래된것도 아니고 2004년도에 산건데 무슨 전산실 컴퓨터에서 와우를 쳐돌릴것도 아니고

애들이 기껏해봐야  스타나 좀하고 리포트 쓰느라 인터넷이랑 한글만 좀쓰는데

최신사양으로 컴퓨터 40대를 싹 바꾸냐 십알?

그리고 직원들 퇴근해도 컴퓨터 콘센트 전원을 안꺼 십알 ㅋㅋㅋㅋㅋ

이것만해도  전력10%를 아끼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티비에서 하루죙일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하자고 하면 뭐해 ㅋㅋ

정작 가전제품 수백 수천대를 사용하는 대학에서   지원나오니까 전기 아낄줄을 모르는데

ㅋㅋ 이래놓고 매년마다  등록금은 물가 상승률보다 더 올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