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다름이 아니고..
내가 어제 파리바게트에 가서 케익이랑 슈크림빵을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슈크림빵속에 이 샹년들이 생크림을 넣은거야. 난 생크림을 싫어해. 난 꼭 슈크림이 먹고싶어서 산거였어 그런데 훼이크여서 너무 화가났거든...무슨 이딴걸로 사기치냐고.. 쟤료가 없으면 팔지를 말던지! 그래서 막 화가나서 가게에 다시 가야된다고 했는데 돌개가 그냥 냅두래.. 근데 난 이런거 못참아서 결국은 가게에 전화를 했어. 일이 이렇다고.. 그랬더니 그 년님이 막 슈크림 맞다고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하얀색이고 맛도 생크림임" 이랬더니 그제서야 무슨 원장쉐끼가 오늘 슈크림을 조금밖에 안섞었다고 하지만 그건 슈크림이 맞다고 그래서 내가 아 뭐냐고 내가 한두번 여기서 슈크림 먹는것도 아니고 맛이 완전 다르다고 다음부터는 슈크림빵이라고 써부치지말고 생크림빵이라고 하고 팔으라고 하고 끊었는데 나중에 돌개가 나한테 나 성격이 꽉막히고 하나하나 다 걸려? 넘어지는 성격이라고??(이건가?) 암튼 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했어.

나 이상해?

(소심해서 이글은 곧 삭제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