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때 고막이 터져서(들리는건 데시벨이 낮게 들림)

마취제(진짜 리얼 마약 느낌 사람얼굴이 두개로 보이고 침대에 누워서 가니깐 누워서 천장 보면 삼각형 팔각형으로 보임)투여도 하고 수술도 받고 입원도 많이 했움 (3살~14살까지 많이함)
지금한쪽 작게들림(엄청 작게 아님)

(그래도 재산 20억 쩌리긴 해도 서울 아파트 엄마1채 아빠1채 자차2대)
2:부모가 막장임 맨날 싸우고 고아원으로 보내겠다는둥 법적이혼은 안했지만 따로살고 교류 없음 내가 연결고리임
성인된 지금도 엄마:아빠도 없는 상태에 내가 엄마 여동생 케어 생활비 충당하자 아프면 니가 뭘 아프냐 맨날 노는개 부탁하면 넌 손이 없냐 니가해라 지부탁 안들어주면 나가 살아라   아빠:아빠가 큰문제임 원인제공은 애가 해놓고 맨날 싸우고 내 핸드폰 부셔트리고 엄마1번 때리고 학교 불려간날(내가 싸워서)소심하게 대응하는거 보고 알게됨 아빠는 거의 반백수 어쩔땐 많이 벌고 어쩔땐 쪼달리고 하루에 10번씩 통화함 ㄹㅇ 20초만에 안부 묻고 끊음 집안에 장남인데 장례식때도 작은아빠가 거의다 케어함 소심왕소심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신 와중에 재산 물려받기나 할까 시골이여도 땅 재산 물려 받아야 내가 금수저되지….

3:군대는 공익 이였는데 내가 너무너무 가고 싶어 가려고 했지만 공황장애 귀장애 땜에 못감(공익은 2020년 소집해제)

4:난 중딩때 3년 내내 매우 심한 학폭 당했다가 경찰서 3번 끌려감 물론 나도 잘못있지만 나중에 엄마 랑 짭새랑 학교담당 교사 한테 듣기론 개내 법원 까지 갔다더라고(왜 나 몰래 한건지 궁금)

5:고딩때 처음으로 성적 반 3등해봄(전과목)
(어찌저찌 사회학과 진학해서 공기업 정책 관련 부서 취업 준비중)

6:개 찐따가 만만하게 안보이려 타투 많이함 (가슴 귀뒤 손가락 손등 팔등 손목) 지우려 하는데 비용이 시버 장난함 ㄷㄷ

7:중딩때 생긴 질병으로 병원 갔다가 소식가 되버림 많이먹으면 화장실 자주감 심하게 자주감(보면 근육 키우라는 소리들음)

8:연애 못한지 5년 섹스 못한지 5년 마지막 연애 5년

9:운전 할때 공황 와서 맨날 줄라이 이루마 피아노  노래듣고 공황장애 상시대기 하려고 앞에 두고탐(사고 낼뻔한적 있움)

10:운동 좋아함(긍정적인것도 넣어야지) 헬스 등산 조축 자주함

11:친구들이 나를 좀 좋아해줌 근데ㅜ내가 자주 거절함 (그래도 1달에 3번만남) 다술 마시고 피시방 가고 과거 이야기ㅡ했는데도 좋아해주더라 ㅠ

12:쿠팡 알바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