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는데 .. 이거 나 사기당할뻔한거 맞지??


알바몬에 두세시간에 3만 5천원 써있길래 바로 신청했더니

전화오더라 그래서 떡밥 덥썩 물고 달려갔거든

왠 사무실에 갔는데 ,, 사무실도 작고 사람이 3~4명 밖에 없음

젊은 남녀 두명이 설명해주는데 ..

대충 설명하자면

이제는 못쓰는 게임장상품권을 보증보험에 갔다주고 돈30만원 (1인당30만원밖에환불안해준다함)

내계좌로 신청하고오라고 함 .. 단 25~30일안에 들어오기때문에 그때까지 자기네들이 통장가지고

있어야 된다하더라구 ㅡㅡ 

막 30만원짜리 어음에 싸인하고 고용계약서 현금인수증 이런거 작성하래서 함

환불하는게 1사람당 30만원뿐이 안되니까 이사람들이 알바들 고용해서 바꿀려고 한건가봐 ...

근데 설명 다듣고 상품권 바꿀려고 가는데 왠지 찝찝한거야;;

보증보험 가서 약관보니까 대리청구 이런거하면 나중에 불이익있을수 있다길래..

그냥 나와서 상품권 도로 갔다줫거든 ..;

괜히 3만5천원때문에 나중에 문제 생길까 해서..


이거 이사람들 불법행위 하는거 아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