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일하는데

카드 손님 하나가 전화걸면서 나한테 말도 없이 그냥 나가데?

요금은 전에 카운터에서 훑어봐서 만원 가까이 나온 상태.

그래서 담배피러 나가나 해서 따라갔더니 계단을 내려가고 있데.


그래서 불러서

"영업원칙상 카드 손님이 밖에 나간다고 할 땐 중간계산 해주셔야 합니다"

라고  바로 성질내면서 한두번 오는 것도 아닌데

담배 사러 바로 앞에 나가는데 뭐라 하냐고 그러데?

결국엔 폰 받고 보내주고 담배 사오길래 폰 줬거든.


웃긴 게 지가 자주 오던 말던 지가 회원이 아닌 이상에

지를 어떻게 믿으란 말이지? 좋게 얘기해줬는데도 지랄을 떨더니

결국 계산하고 나갈 때도 돈을 던지고 나가네 ㅆㅂ새.끼가


전에도 회원가입해서 정액 끊으면 요금이 1000원에서 800원꼴 되고 남은 시간 적립도 된다고

지 생각해서 얘기해주니 부산은 시간당 얼마고 개소리하면서 결국 회원가입 안하데?

그러고 나서 매일 5~6시간씩 시간당 천원씩 내고 게임한다. ㅄ


또 전에 린2를 하는데 볼륨을 너무 크게 틀어놓고 하길래

"소리 조금만 줄여주시면 안될까요?"이러니깐

얼굴 존나 찌푸리더니 계산하고 나가데.


제발 다시는 안 왔으면 좋겠다. 주변에 피시방도 많은데 왜 마음에도 안 드는데 와서 개지랄인지

니들은 이런 새끼 오면 어떻게 함?


한줄 요약 " 개같은 손놈때문에 열받는데 어떻게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