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남자이구요..절다치게한 그놈은 20대후반..쯤되보였어요

제가 이렇게 무력하고 수치스럽고 한심했던적은 처음입니다 ㅠㅠ

시작은 이렇습니다 서든어택이라는 겜을 했죠..클전이였어요 

클랜을 가입한지는 쫌됐지만 클랜원과 그렇게 친하지는 안았죠..

아무튼 클전을 하는데 제 실력을가지고 클랜원중에 한명이 자꾸 뭐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자존심이 상했고  당신도 잘하지는 안는다는식으로 약을 올렸죠..

그러자 그놈은 갑자기 저에게 욕을 하기시작했고..  저두 같이 욕을했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로 애기하자고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 그놈이 전화번호를 가리켜줬구..

제가 먼저 전화를 거렀어요 먼저 시비를 거렀잔느냐 이런식으로 먼저 말을했는데 그쪽에선 욕부터 쌍욕을 하더라구여.. 그렇게 다시 서로 입을 더럽히며 싸웠는데..

그놈이 이름과 주소를 물어봐서  찾아올 자신도 없으면서 지랄하지말라고..이름과 제가있는 겜방 주소를 알려줬어요

그놈은 곧갈테니간 기다리라고 했고..전화는 끈기고 전 잠시뒤 일어날일은 모르고 그냥 겜을 했죠

한시간쯤 흐른뒤 덩치큰 남자둘이 겜방으로 들어왔습니다..저와싸운 그놈과 그놈친구였어요..

암튼 겜방으로 들어와서 알바생에게 제이름을 물어봤다고합니다 전 겜방 회원이기때문에 카운터에 제이름이 있어요..알바생은 제자리를 알려줬다구합니다... 그리구 두놈은 저에게왔어요...  그때 전 혼자였고요

제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제 컴터속에 서든아이디를 보곤 주먹으로 제 얼굴을 구타했습니다

저는 정말 저항한번 못해보고 정신없이 맞기만했습니다.. 겜방안은 날리가났고  겜방 알바하는분이

싸움을 말려주셧어요 얼굴부위 20번은 맞은거 같았습니다.. 전일단 경찰서에 가려고 피시방을 빠져나왔는데..

그놈둘이 피시방앞에서 또 구타를 하기시작했습니다..그러다 뒤쪽 사람없는곳으로 끌려갔고..

한 10여분을 두명에게 갈비뼈 얼굴 가슴부위를 마구 구타당하다가..

그놈 친구놈이 옆에있던..소주병을 들고 절 내리찍었습니다......

그때당시 전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고 정말 내가 이대로 죽나 싶었죠.......엄마가 생각나더라구여..효도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죽나 싶었어요.....어머니 생각에 눈물이났습니다..

옆얼굴을 맞았는데 출혈이 엄청 심했습니다..눈은 피로 가려져 앞이 보이지안았고..

그리고 그 두놈은 자신의 차를타고 도주했고..

저는 정신을 잃어갔죠...날씨는 밤이라 추웠고..목숨이 위험한상황이였어요..

저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누군가 절 흔들더라구여 흐릿하게 엄마의 목소리란걸 알수있었어요..

ㅇㅁ아      ㅇ민아.. 정신차려봐

정민아 일어나 또 지각이다  엄마가 그러니 일찍자랬잰니 이놈아 빨리밥먹고 초등학교가야지

흠??....    음!?

휴...;;  꿈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