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악수회 간다며 여사친에게 말했더니

몇년전 악수회 간다며 여사친에게 말했더니앱에서 작성

푸른꽃

2024.09.21 19:52:21

조회 167 추천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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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웃음을 사는 것은 비겁하다고 말했다

'히익! 10초에 만원? 그돈 나줘 내가 해줄게'

보통의 반응이다

현대 사회에서 무형의 재화가 있다면

웃음, 친절 혹은 시간이 되겠지

후쿠다 아카리란 아이돌은 나의 시간을 사줘서,

고맙다고 했다

당연한 얘기다

그럼, 무료로 웃음과 친절을 받겠다는 말인가?

나는 지금도 그 여사친이 더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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