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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이녕 인터뷰 번역 완료

황홀경(182.229) 2024.07.07 00:07:35
조회 915 추천 11 댓글 7

														

오오모리마호 (AKB48) 드라마에서 메인 캐스트

大盛真歩(AKB48) ドラマでメインキャスト



로켓 제작에 도전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인기 만화를 드라마화한 '별들의 텔레패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AKB48 멤버 16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메인 캐스트 4명 중 한 명을 오오모리 마호가 맡았다. 부반장이자 누구에게나 친근한 타카라기 하루노 역. AKB48의 싱글에서 6작품 연속으로 선발된 것 외에도 그라비아, 모델, 버라이어티에서도 활약 중이다. 연기에 대한 노력과 약진의 배경을 들어보았다.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내가 아닌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서"


--마호 씨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드라마는 보셨나요?


오오모리
초등학교 시절에는 '9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드라마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제 방에 텔레비전을 놓아줘서 보게 되었어요. 금방 빠져드는 성격이라 한 번 좋아하게 된 드라마는 계속 좋아하고, 지금도 구독을 해두면서 자주 다시 보는 편이에요.


--어떤 드라마를 좋아하셨나요?


오오모리
이시하라 사토미 씨를 좋아해서 '실연의 쇼콜라티에'를 좋아해요. 그리고 '그대라는 이름의 그대'와 같은 멜로물도 좋아하고, '저 결혼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에요'도 즐겨 봤어요.


--직접 연기를 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었나요?


오오모리
저와는 동떨어진 세계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드라마화되면 굉장히 궁금했고, 드라마 속에서는 현실과 다른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런 비현실적인 세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싶은 마음은 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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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같은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어요"


--『별들의 텔레패스』의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셨나요?


오오모리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는 보지 않았어요.


--마호 씨가 좋아하는 것은 『SLAM DUNK』나 『아이돌리쉬 세븐』이고, 소녀물은 별로 안 보신다고 했었죠?


오오모리
특히 점프를 좋아해서 '슬램덩크'는 9번이나 보러 갔지만, 소녀물도 '5등분 신부'나 '유루캔△'을 좋아하기도 하고, 폭넓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오디션에서 메인 캐스트의 배역을 두루두루 연기하셨다고 들었는데요, 하루노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역할은 무엇인가요?


오오모리
예전에 AKB48에서 '이와카케루! 의 무대에 섰을 때, 제가 연기한 역할이 착실한 언니 같은,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캐릭터였어요. 팬분들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주셔서 이번엔 하루노짱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보시는 저 자신의 이미지로는 활기차고 밝은 아케우치 유우짱이 더 가까운 것 같아서요. 만약 뽑힌다면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노의 어떤 장면을 연기하셨나요?


오오모리
드라마 마지막에 나오는, 카미나미 슌과 여러 가지 일을 겪은 후 ...... 라는 중요한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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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젊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고등학생 역을'


--24살의 나이에 고1 역할을 연기하면서 의식하는 것이 있나요?


오오모리
아찔하네요(웃음).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아요. 하루노가 어른스러운 캐릭터인 데다 저는 마음은 어리고 고등학생 때와 전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웃음).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기하고 있어요.


-- 머리는 원작에 맞춰 짧은 단발머리로.


오오모리
평소에는 긴 편이라 드라마를 위해 매번 짧게 만들어줘서 신선해요. 하지만 중학생 때는 바리깡으로 자르는 수준의 짧은 머리였으니까요. 농구부 활동을 하면서 머리는 짧을수록 좋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어요(웃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계속 길러서 긴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짧은 머리가 그리워지기도 했어요.


'별에서 온 그대' 예고편




'긴 대사 장면을 몇 번이나 찍고 식은땀이'


--X에서는 '꿈에서도 대사를 외우지 못해서'라는 글이 올라왔어요.


오오모리
대사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웃음). 대본을 읽고 평생 외워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돌을 하면서도 MC 대본이나 가사조차도 기억이 안 나고, AKB48의 유명한 노래는 수백 번을 불러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연기에 임하는 데도 지장이 많아요. 연기를 하는 데에도 지장이 있어요(웃음).


--나름대로의 암기 방법을 찾으신 건가요?


오오모리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을 찾아보고 다 시도해봤어요. 대본을 소리 내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습니다. 그걸 녹음해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시험공부 방식으로 대본에서 제 대사를 숨기고 '여기가 뭐였지? 하면서 서서히 기억해내기도 하고요. 그런 것들을 반복해서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해내고 있는 느낌이에요.


--중후반부에는 긴 대사를 주고받는 장면도 있잖아요.


오오모리
그건 정말 힘들었어요(웃음). 실수를 많이 해서 많이 잘라주셔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몇 번을 찍고 식은땀을 흘리며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했어요. 조급해지면 대사를 더 못 알아듣게 되더라고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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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잊어버려도 마음이 우선이야'


--후반부의 클라이맥스 같은 곳에서는 더 긴 대사가 있는 것 같은데요.


오오모리
그 부분은 얼마 전에 촬영했어요. 정말 여러 번 외워서 외워서 아무것도 보지 않고도 다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감정이 들어가서 엉망진창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외워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대사가 다 날아가 버렸어요.


--반대로 대사를 말할 수 있어도 감정이 실려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거죠.


오오모리
감독님도 "대사를 담담하게 말하는 것보다 대사를 잊어버려도 좋으니까 하루노의 마음으로 연기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대사는 대충 맞아도 세세한 부분이 대본과 다르기도 하면서 제 느낌을 우선으로 연기하게 됐어요. 몇 번이나 재촬영을 했지만, 지금으로서는 스스로 가장 열심히 했으니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학생회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어요"


--하루노의 온화하고 누구에게나 다정한 캐릭터는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캐릭터였나요?


오오모리
그렇죠.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고, 굉장히 상냥하지만 마음속에는 갈등이 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마호 씨도 반 부반장 같은 일을 해본 적이 있나요?


오오모리
저는 이렇게 보여도 의외로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하는 타입이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반장 서기를 했고, 중학교 때는 학생회 후보로 출마했죠. 머리가 좋지도 않고, 이런 스타일이라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왠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심시간에 다들 급식을 먹고 있는 곳에 가서 연설을 하고 다녔어요. 그 결과 선거에서 떨어지고 당선되지 않았어요(웃음).


--마호 씨가 출마하면 남자애들은 모두 투표할 것 같은데?


오오모리
아뇨, 그런 거 하나도 없었고 인기도 없었어요(웃음). 하지만 이상하게 눈에 띄고 싶다고 할까,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도 학생회를 하고 싶어 했어요. 뭐든지 도전해 보자는 정신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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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점은 갭이 너무 커서"


--하루노는 입학식 날 교실에서 주인공 미카에게 '돈마이', '릴랙스'라는 말을 건넸어요. 마호 씨도 그런 말을 하나요?


오오모리
친한 아이에게는 말할 수 있었지만, 범위가 좁아서요(웃음). 하루노는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저도 그렇지만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굉장히 적었어요.


--하루노의 단단한 모습도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편인가요?


오오모리
그 부분은 저와의 차이가 너무 커서요(웃음). 하루노를 연기할 때만큼은 단단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말투나 행동도 평소와 다르게 하고 있나요?


오오모리
네, 그렇죠. 대사 없이 서 있을 때도 당당하게 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양손을 배 앞에 겹쳐서. 긴장을 풀면 나태해지기 때문에(웃음), 연기할 때는 긴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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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즐거워서 꾸밈없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번 메인 캐스트 4인방 중 가장 선배이시죠?


오오모리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제가 제일 후배인 현장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모두와 함께하면서 제가 제일 선배라는 위치는 거의 처음이에요. 지금까지는 가끔 후배들과 함께 있으면 선배로서 대접하고 싶은데, 저는 그런 캐릭터도 아니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색해지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이번엔 정신연령이 모두와 비슷해서 굉장히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주연인 사토 아이리 씨는 19살로 어리지만 단단하잖아요.


오오모리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저도 꾸미지 않고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평범하게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현장입니다.


--촬영 초반부터 그런 분위기였나요?


오오모리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금방 친해져서 다들 친해졌어요.


"밤에 술 마시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


--우주나 로켓에 관심이 많았나요?


오오모리
우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갈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가보지 못한 곳, 보지 못한 것에는 무엇이든 관심이 많아요. 로켓은 만드는 사람보다는 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가구나 조립하는 것도 잘 못해서(웃음), 세밀한 작업은 못해요.


--예전에 <AKB48 사요나라 모리 씨>에서 '베란다에서 야경을 보며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오오모리
그랬었죠. '오늘은 피곤하네'라고 멍때리기도 하고, '이게 잘 안 됐어. 좀 더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루를 반성할 때도 있어요.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니, 하나하나 돌아보고 다음에 활용하려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 ......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술을 마시면서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리셋을 하고, 제 안의 정리 정돈을 하고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떤 술을 드시나요?


오오모리
다양합니다. 방송에서 이야기할 때는 맥주를 마셨는데, 요즘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계속 하이볼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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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할 수 있어요"


--2년 전 '전 남자친구입니다'에서 첫 선발이되어 '안녕 모리씨'의 프로그램 센터가 된 후, 좋은 느낌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네요.


오오모리
정말 첫 선발이 계기가 되었어요. 그 전까지는 정말 한가했어요. 일이 전혀 없을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선발에 뽑힌 후 2년 동안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라비아 모델, 야마나시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히로유키 & 오오모리 마호의 느긋한 망상 부동산'도 시작했어요.


오오모리
계속 바쁘게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호 씨 자신의 숨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도 있나요?


오오모리
하나하나의 일을 최선을 다해 하기로 마음먹고 있어요. 그것이 연결되어 2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적으로 만족할 일이 별로 없어요. 이상하게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부분이 많아서요. 그래서 '더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를 계속 생각해요. 그래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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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


--지금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있나요?


오오모리
저는 지금까지 선배들의 힘이 있었기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졸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토크에서도 선배들 덕분에 재밌게 받았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후배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제가 선배의 입장이 되어 가르쳐 주셨던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걸 기대하는 후배들에게 사랑으로 전하고 싶어요.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쉽게 말하지 못하지만요.


--예를 들면 어떤 것들인가요?


오오모리
정말 기본적인 것들, 예를 들면 이름을 부르거나 누군가 말을 걸면 반드시 제대로 대답하는 것 같은 것들요. 저도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있었어요. 그때 선배가 인내심을 가지고 "인사해!"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때는 조금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나고 나니 꼭 필요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선배들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을 저를 위해 말해주셨던 거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저도 선배의 입장이 되었으니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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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어 재미있게 보일 수 있도록'


--그룹 내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겠지요.


오오모리
그리고 지금까지는 장난을 쳐주는 선배님들과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서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고요. 지금은 후배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뒤에서 이야기하고 있어도 팬분들께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꽤 있잖아요. 그 자리에서 분위기상 장난을 치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될 텐데'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죠.


--농담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오오모리
후배와 친한 사이라는 게 팬들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장난을 쳐서 재미있게 만드는 게 어렵다는 것도 알았어요. 선배님들이 저를 놀려주셨던 것도 여러모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는 별다른 생각 없이 재미있으면 뭐든 다 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후배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관계를 쌓은 뒤, MC나 버라이어티에서 함께하면 팬분들이 재밌게 봐주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새로운 목표가 됐어요.


'보여지는 일이니까 더 귀엽게'


--마호 씨의 약진에는 비주얼의 힘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오오모리
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감사하게도 최근에는 모델 일도 하고 있고, 팬분들도 '얼굴이 예쁘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아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더 다듬기 위해서요?


오오모리
제 안의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다'는 선을 크게 넘어서서(웃음),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돌은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도 활동의 폭을 더 넓히고 싶어서였나요?


오오모리
무엇이든 직접 도전해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연기에도 한 번 제대로 부딪혀보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그때까지. 만약 적성에 맞는다면 또 새로운 힘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현장에서는 모든 것이 신선하고, 매일매일 배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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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포장마차에서 마음껏 먹고 싶어요"


--올 여름은 AKB48의 싱글 '별들의 텔레파시'로 분위기가 뜨거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이 있나요?


오오모리
여름 축제에서 포장마차에서 마음껏 먹는 것을 좋아해요. 한 번쯤은 축제에 가서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고 싶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 먹은 후에 불꽃놀이를 하는 것이 매년의 연례행사입니다.


--축제의 포장마차에서는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오오모리
꼭 먹는 것은 감자 버터와 작은 사과사탕 두 개, 그리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이나 치즈 감자를 먹습니다. 그리고 통오이에 야끼소바.


-- 많이 나왔습니다(웃음).


오오모리
다 먹습니다(웃음). 여름에 꼭 가야 하는 축제에 꼭 가고 싶어요. 하지만 올해는 열심히 하는 해로 정했기 때문에 조금 쉬고 싶어도 계속 달리고 싶어요.






https://media.ticket.rakuten.co.jp/r-idol/articles/interview/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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