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더이상 답없는건 일단 누구나 다 아는거고

계약종료 발표에 적힌 외국인이라 계약기간 상이는 좀 핑게 같다..

일단 두가지 상황을 봤을때

쥬리 본인 의지 = 앞서 말했다싶이 로펀 성장성없고 사실상 끝난상황이라 향수병도 있고 쥬리 본인이 빨리 보내달라고 했을경우

회사에서 잘랐다는 가정 = 어차피 팀 조기 해체 맞는데 쥬리 계약조건이 다른멤버보다 페이가 높아서 돌려보낸경우

어느경우든 회사에서 로펀을 버린게 맞는거고

좌우간 코로나 펜데믹에 불운도 이런 불운이 없었나 싶네

코로나땜에 활동못한것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로 대형하고 중소형 기획사 양극화가 가장 큰이유가 아닐까

외국인들도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거지 대형아니면 답없다는걸

그나마 다행인건 쥬리 본인이 예수처럼 희생해서 케이팝이 꿈의 이상향이 아니라 현실이란걸 알려줘서

그래서 한국행 생각하는 애들한테 섣불리 한국오는거 쉽게 생각하지 않게 예방주사 놔준거

그거하나로 큰일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