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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대학원생의 스피커 제작기...
일단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찾아뵙네요.스피커 관련해서 만드는 것이 꿈이다보니 연구하고 디자인하느라 시간이 많이갔습니다.대학원 수업 과제로 컴퓨터 작업 패턴으로 스피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괜히 만들겠다고 해서 조금 후회했음...)처음에는 이런 느낌으로 하려고 했었다.패턴을 그래픽 작업물로 3d 렌더링 한 후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고 물어봐서...어떻게든 말을 맞추면서 내 진로와 연관되게 하고싶었다....처음에 3d프린터로 출력했는데...노브 세팅이랑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필라멘트가 덕지덕지... 이것도 나름 느낌이 있는 듯함...?스피커는 레드오크 12t짜리로 재단을 해서 보내달라고 했다.단기간에 만들어야해서... 그리고 저 4면의 꼭지가 만나는 부분을 괜히 45도로 맞춰서 이쁜건 알아가지고...만들기 시작했다... 노가다였다.. 평 잡고, 다듬고 평잡고 다듬고, 붙이니 온갖곳에 풀이 달라붙어서 고생이다...클램프를 쓰라고 할 사람이 있을텐데 12t에다가 클램프 물리면 변형 일어나서 이 부분은 감안해줬으면 합니다.얼추 잘 나왔다... 54파이로 홀 가공해서 터미널이랑 터널 장착할 구멍을 만들었다.가격은 저렴했다... 쿠땡과 네땡땡에서 1000~3000원인데... 택배비가 3000원이라서 배보다 배꼽이 클 뻔...?솔찍히 이때까지만해도 포기하고 싶었다... 집성하고 보니까 사선 부분이 단차가 1미리 난 곳이 있어서 아 망했다 했었는데...나무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저지름...내부에 흡음재 판을 붙이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그 ... 패브릭 원단같은 거 부직포? 학교에서 문구점 있어서 솜이랑 90x90cm로 사서 재단해서 붙였다...이때까지만해도 불안했음... 소리 안좋으면 이거 노답이다 해서,..일단은 저지르고 본다. 만들어보고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아는 법....(다음에 할 거라면 내부에 mdf로 뼈대 만들고 원목으로 살 붙이는 방식이 제일 좋아보임...)오케이유닛들도 다 테스팅했으니... cnc 맡긴거 받아야지...cnc의뢰해서 이렇게 나옴. 단차가 1.2.미리인데 가격이 좀 나갔다...얘도 배보다 배꼽이 컸음 .ㅋ.ㅋㅋㅋㅋ터미널 이제 고정하고...테스팅해봤다 잘나옴 깨지지도 않고교수님한테보여드리니까 신기해하셨다...패턴을 응용하는 건데 그냥 응용해서 만들어와서사실 패턴보다 만드는 게 더 길어서 수업의 본질을 잊은 것 같기도 했다...하지만 스피커를 만들고 나니까 경험치? 레벨이 좀 오른 느낌이 들었다...졸작을 스피커 테이블 했으니 이제는 북쉘프다 하고 만만히 도전한 내가 잘못이다.그래도 단차랑 오차범위는 적어서 생각보다 무난했음전면부에 붙이는데 틈이 꽤 많아서 풀로 메꿔야징...이렇게 놓고 사용할 것 같기도,...?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이런 거 싫어하시면 삭제할게요...)
작성자 : 제작돌이고정닉
디 애슬레틱) 유로 우승팀 리뷰 - 2012 스페인
소개유로 2008은 디펜딩 챔피언이 우승을 차지한 역사상 유일한 사례이다. 마르코스 세나와 호안 카프데빌라와 같은 선수들은 오래전에 은퇴했고, 카를레스 푸욜과 다비드 비야는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감독 또한 바뀌었다.4년 전의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유동적인 팀과는 차이가 있었다. 감독비센테 델 보스케는 순수한 마드리드스타였다. 몇 번의 임대를 제외하고 그는 선수 생활 내내 이 팀에서 보내며 350경기에 출전해 5개의 타이틀을 얻었다.그는 또한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8경기 출전했으며, 유로 1980에도 참여했다.감독으로서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팀을 지도했고, 몇 차례 코치와 임시 감독을 맡았다.2003년 라리가 우승에도 불구하고 그는 해임되었으며, 2004년 국가대표 감독직을 거부하고 터키로 떠났다.그는 유로 2008 이후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후임자로 선정되었다. 온화한 정치가적 성향이 강한 델 보스케는 전술보다는 팀이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 더 중점을 두었다.클라시코 라이벌감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스페인 대표팀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장악했던 시절 그는 긴장감을 잘 관리했다. 전술2008년과는 다르지만, 2010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당시와 매우 유사하다.아라고네스 시대에 비해 델 보스케는 한 명의 공격수와 한 명의 미드필더를 더 사용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세나의 역할을 맡았지만, 그의 곁에는 사비 알론소가 있었다. 이것은 사비 에르난데스가 미드필더 삼각형의 꼭대기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을 의미했다.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왼쪽에서 플레이했다. 스페인은 때때로 비야, 페드로, 나바스와 같이 측면에서 직접 공격이 가능한 선수들을 사용했다.그러나 유로 2012에서 델 보스케는 다비드 실바를 선호했다.스페인은 다섯 명의 미드필더들이 서로 공을 돌리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는 때때로 필드가 좁아지며, 예측 가능한 플레이가 나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스페인에 믿을 수 있는 9번이 없다는 사실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비야는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페르난도 토레스는 2년간 클럽에서 끔찍한 모습만 보여주었다.델 보스케는 놀랍게도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최전방에 두고 토너먼트를 시작하였다. 이는 그가 6명의 미드필더를 선발로 기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스페인은 훈련 때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파브레가스는 낮은 지역까지 내려왔고, 또한 스페인도 이탈리아전에서만 이 전술을 사용하였다. 토레스는 아일랜드를 4:0으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1:0 승리를 거둔 크로아티아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델 보스케는 프랑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다시 파브레가스를 기용했다.준결승전에서는 알바로 네그레도를 선발로 출전시켰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고,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그는 괜찮은 공격수였지만, 최전방에서 고립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승전, 다시 파브레가스가 선발로 출전하였고, 펄스 나인처럼 뛰었지만, 평소보다 더 높은 곳에서 플레이하였다.델 보스케는 대회 내내 파이널 서드에서 공격을 만들어가는 방식을 만든 적이 없다. 알면 놀랄 수도 있는 사실유로 역사상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6경기에서 12골을 넣었음에도, 스페인은 토너먼트 내내 지루하다는 비판을 받았다.스페인의 하이라이트를 보면 깔끔한 연계와 아름다운 패스를 통해 득점을 기록하였고, 대표팀에 가해진 비판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프랑스와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 녹아웃 경기는 지루하고 수비적이며 재미도 없었다. 점유율 축구가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스페인 축구를 비판하는 사람 중에 매력적인 축구라는 개념과 누구보다 관련이 있던 아르센 벵거가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수년간의 성공을 통해 스페인은 공을 점유하려는 철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비록 그들은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득점 하나하나가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이다. 나는 그들이 이루어낸 성과에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그들은 철학을 부정적인 측면으로 발전시켰다. 처음 그들은 계속 공격하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점유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젠 점유가 그들의 목표가 된 것 같다.”벵거가 결승전 전 Eurosport 칼럼에 적은 말이다. 키 플레이어대회 최고의 선수가 곧 스페인의 키 플레이어였다. 이니에스타는 유로 MVP를 수상했는데 결승전 그가 보여준 모습은 충분히 MVP의 모습에 걸맞았다.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를 매치업에서 압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레프트윙으로 출전한 이니에스타는 드리블, 패스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니에스타는 두 차례나 혼자 상대 수비진을 상대하는 사진이 찍혔다.이는 1986년 벨기에를 혼자 무너뜨린 마라도나를 연상시키는 사진이었다.스페인은 이니에스타에게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격자원이 있지 않았고, 그 때문에 이니에스타는 혼자 공격을 주도했다.이니에스타는 뛰어난 선수였지만, 혼자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스페인에는 어쩌면 불운한 현상이었다. 스페인의 조심성으로 인해 그들의 또 다른 핵심 선수는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였다.전임자였던 카프데빌라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알바는 공격진영에서 부족한 속도, 수직성과 폭을 팀에 제공했다.알바의 역할은 8강 프랑스전에서 잘 드러났다.로랑 블랑 감독은 이니에스타 –알바 듀오를 막기 위해 마티유 드뷔시와 앙토니 르베예르를 나란히 배치했다. 그러나 알바가 드뷔시를 완전히 재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알론소의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알론소는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이 경기는 알론소가 국가대표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제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유일한 경기였을 것이다. 결승전의 순간이전 두 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던 스페인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이탈리아를 상대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깊은 위치에 있던 사비가 라인 사이의 이니에스타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그는 파브레가스에게 스루패스를 보냈다.파브레가스의 크로스를 다비드 실바가 마무리 지으며 스페인에 선제골을 안겨주었다. 이상적인 스페인의 공격 조합이었다.두 번째 득점은 첫 번째와 완전히 달랐다. 사비는 하프라인에서 공을 받아 침투하는 알바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알바는 부폰을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5경기의 스페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팀이었다. (나머지) 결승전스페인이 유럽 축구에 전반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신호로 이탈리아를 볼 수 있다.유럽에서 가장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이탈리아는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을 선임하며 점유율 축구로 팀 컬러를 바꿨다.프란델리 감독은 다니엘 데로시, 안드레아 피를로, 마르키시오, 몬톨리보로 구성된 미드필더진을 배치했다.이는 매우 스페인적인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플레이메이커들을 함께 배치하는 전술이었다. 그러나 결승전 프란델리는 부상 문제에 직면했다. 먼저 키엘리니가 21분 만에 부상으로 아웃되었다.전반전이 끝나고 안토니오 카사노를 대신하여 디나탈레가 출전하였다.후반 11분 몬톨리보를 티아고 모타로 교체하였지만, 모타는 단 5분 만에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으며 이탈리아는 남은 30분을 10명의 선수로 버텨야 했다.승기를 잡은 스페인은 무자비했다. 스페인은 페드로, 토레스, 마타를 투입하여 공격을 강화했다.토레스가 한 골을 추가하며 3골로 대회 득점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마타가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스페인식 축구로 결승에 진출했던 이탈리아는 자신들의 축구를 증명하려는 스페인을 넘지 못했다. 과연 스페인은 최고의 팀이었을까독일은 준결승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탈리아에게 무기력한 2:1 패배를 당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스페인과 독일의 결승전이 이루어졌다면, 독일의 역동성과 카운터 능력이 빛을 발했을 것이다. 만약 추가시간 라울 메이렐레스가 호날두에게 뒤로 패스하지 않았더라면 호날두는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이고, 좁은 각도에서 힘들게 슛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스페인은 극도로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다.그들은 이탈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실점을 했지만, 남은 대회 기간 내내 실점하지 않았다.비록 승부차기로 거둔 1승이 있지만, 이를 제외한다면 스페인이 2012년 최고의 팀이었다는 주장에 반박하기는 어렵다.
작성자 : AJAX고정닉
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143171 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 인디게임 마이너 갤러리사람들이 많이 리뷰 안한 게임 위주로 쓰려고 노력함...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27650/WHAT_THE_CAR/ WHAT THE CAR? on Steam gall.dcinside.com한두개는 넥페 데모가 아니긴 하지만저번에 썻던거에서 뺐던거랑 몇개 더 합쳐봤음...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43540/Akimbot/ Akimbot on Steam In the action-adventure platformer, Akimbot, blast your way through armies of robots, pilot spaceships and forge your own path to save the universe from impending doom! Set in a sci-fi world where only robots exist, travel the galaxy and experience non-stop robot mayhem and explosive action!store.steampowered.com1. Akimbot한글 있음라쳇 앤 클랭크의 게임 방식에 보더랜드 느낌을 추가한 3d 플랫포머 액션게임액션은 ㄹㅇ 걍 라쳇이랑 좀 비슷한데 근접공격의 비율이 좀 더 높은 느낌? 초반이라 그런듯게임이 굉장히 무난한 거 같음,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액션도 괜찮음 타격감이 조오금 부족한 거 같은데 그래도 크게 문제 될 건 없는듯주인공 따라다니는 애가 있는데 얘가 보더랜드에 나오는 시끄러운 로봇 클랩트랩처럼 진짜 하루종일 떠들고 있음대화도 약간 매콤한 수준이라 이런거 좋아하면 대화만 봐도 재밌을 듯한글화가 진짜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무리없이 할 수도 있고https://store.steampowered.com/app/659300/Super_Farming_Boy/ Super Farming Boy on Steam Your farm is under attack! Fly, harvest, grow crops & whack enemies with your shape-shifting one-button superpowers as you seek revenge from your evil nemesis, Korpo, who has captured your mom & friends! An action-puzzle farming sim featuring chain reactions and combos.store.steampowered.com2. Super Farming Boy한글 없음초능력을 가진 슈퍼 보이(였던것)이 악덕 사채업자한테 엄마가 먹히고 능력을 전부 빼았긴 후 몸으로 갚는 농사 게임그래픽이나 캐디는 전연령 대상으로 한 느낌인데 스토리가 좀 어두움...잘 지내고 있었는데 엄마는 잡아먹히고 능력은 다 빼았기고 맨날 잘때마다 사채업자가 돈 내놓으라고 얻은 거 다 가져감그래도 마냥 다 가져가는 건 아니고 그렇게 해서 모은 돈으로 능력을 사서 해금하는 방식으로 농사를 해야함평범한 농사 게임처럼 작물 심고 물주고 풀, 돌 제거하는 게임인데 차별화가 있다면 작물이 씨앗 상태로 뛰어다니다가 지멋대로 땅에 들어가거나 해서 올바른곳에 심으려면 잡아서 심어야하고작물을 뽑을때 작물마다 주위에 특정 칸을 자동으로 더 뽑아주기 때문에작물의 위치도 퍼즐게임처럼 잘 고려해서 심어야함, 나쁘지 않았던 게임이었어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48800/Pup_Champs/ Pup Champs on Steam A tiny tactical puzzle game about leading a football team of cute dogs! Solve puzzles, score goals, outsmart enemy teams and become the champions!store.steampowered.com3. Pup Champs한글 없음댕댕이 팀과 어둠의 동물 군단의 축구 퍼즐 게임레일 바운드라는 기차를 연결 시키는 퍼즐 게임을 만든 제작사의 신작, 이번 홀썸에서 선정되서 해봄퍼즐은 이렇게 골을 넣으면 클리어되는 간단한 방식인데캐릭터마다 높이 차거나 길게 차거나 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고 패스도 구현해놨음일정 행동횟수도 정해져 있어서 캐릭터의 특성이나 위치등을 고려하면서 플레이 해야하고 축구와 퍼즐을 적절하게 잘 섞은 느낌을 받았음, 캐릭들도 겹치면 서로 부딪히거나 해서 실패하니까 하나하나 신경써야함후반엔 적들도 추가되서 내 행동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기도 하는듯 전작처럼 괜찮은 퍼즐게임인거 같아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27810/Ark_of_Charon/ Ark of Charon on Steam Build a mobile fortress on the back of a giant and mysterious walking Tree and embark on a journey in this merge of tower defense and colony simulation.store.steampowered.com4. Ark of Charon한글 없음움직이는 나무 괴물의 등에서 정착지를 건설하고 몰려오는 적들에 대비하는 정착 시뮬레이션 디펜스 게임많이는 안해봐서 자세하게는 못 쓰겠지만 편의성 부분이 꽤 좋아서 한번에 드래그로 작업을 선택할 수도 있고여러 작업들을 미리 예약하고 선호도도 조절하는 둥 되어있어서 좋았음사역마들도 밥 있으면 알아서 먹어주고 작업 하는데 딱히 뭐 이렇다 패널티도 크게 없어서 아무대나 먹을거 둬도 되고시간 조절도 당연히 있음, 빠름이랑 매우빠름, 그리고 사역마가 귀여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83680/Thalassa_Edge_of_the_Abyss/ Thalassa: Edge of the Abyss on Steam Uncover the mystery of Thalassa, a first-person psychological drama set under the sea. Ill-fate has fallen on your former crew and friends and it’s up to you to find answers onboard the wreckage. Experience the melancholic underwater journey of human stories facing life and loss.store.steampowered.com5. Thalassa: Edge of the Abyss한글 있음불의의 사고로 침몰해버린 탈라사 호를 조사하는 해저 어드벤처 게임주인공은 탈라사호에 많은 추억이 있는 인물로 단독으로 배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조사하러 내려감혼자였으면 음울한 배경과 분위기때문에 좀 무서웠을 거 같은데 통신으로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는 않음해저라는 분위기와 침몰한 배, 그리고 떠다니는 물체들 구현을 잘해놔서 돌아다니는 맛도 있었고부서진 배 사이로 들어오는 빛들이 되게 이뻤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뭔가 에디슨 핀치를 떠올리게도 했고1인칭 어드벤처 게임 좋아하면 한 번 해볼만 할 듯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27150/Townframe/ Townframe on Steam A relaxing puzzle game where you recreate towns from people's memories. These people will give you written puzzles and to solve them you'll be able to either modify the buildings or use different tools, such as one that makes wind, and many others. Each puzzle will surprise you in a different way.store.steampowered.com6. Townframe한글 없음게임은 정말 간단한데 의뢰자의 사연을 듣고 그에 맞춰서 집과 풍경을 맞춰주면 됨정해진 구조물을 마우스로 건물과 나무등으로 변경 가능하고 이걸 대충 맞게 해주면 맵이 클리어 되는 식깰때마다 코인을 주는데 번 코인으로는 꾸미거나 여러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들을 구매 가능그냥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사람들이 추억을 얘기하면서 그 때의 추억을 구현해 달라고 하는데이 추억들 보는 맛이 조금 쏠쏠했던 거 같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69290/Ringos_Roundup/ Ringo's Roundup on Steam Solve grid-based puzzles, guide Postbunny Ringo's car through a variety of environments and collect all the scattered envelopes in this cute pathfinding puzzle game! 🐇🚗💌store.steampowered.com7. Ringo's Roundup한글 없음일직선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맞는 타일을 설치해두고 목표로 유도하는 게임처음엔 되게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 게임인데좀 갈수록 머리 쓸 곳이 늘어나서 할만했음, 이게 목표까지는 적당히 타일 다 안써도 갈 수 있는데수집요소나 이런게 타일 이동칸에 비례해서 얻는거라 결국 타일을 다 쓰는 방식으로 해야 하더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20950/Grunn/ Grunn on Steam A gardener gets hired for maintenance work over the weekend. A simple task, but strangely some tools are missing…The owner of the garden isn't around, and their house is off-limits. Perhaps new tools can be found in the mysterious town, or maybe some of the reserved townsfolk have seen them?store.steampowered.com8. Grunn한글 있음평범한 정원 관리 게임인 줄 알았는데 게임 키고 심상치 않음을 느낌분위기가 디게 기괴하고 사람 얼굴도 좀 무서움...폴라로이드 사진 찾아서 지역 힌트 얻고 정원 관리하면서 돌아다니는 게임인데집주인도 자기집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점프 스케어 튀어나오고 브금 음산한거보고스팀 자세히 보니까 공포 붙어있음, 이런류 공포 좋아하는 사람 있던데 해봐도 좋을듯...근데 좀 눈아파서 설정 조절해야함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44010/Urban_Jungle/ Urban Jungle on Steam Turn your home into a green haven in Urban Jungle. Find the best place for each plant in your tiny apartment and enjoy gardening without worries. And don't forget to pet the cat!store.steampowered.com9. Urban Jungle한글 지원 예정작은 방 안에서 식물을 키우고 방을 꾸미는 게임처음엔 무료 꽃 한 종류들만 키울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미션들을 깨거나 위치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를 올리면 코인을 줌이걸로 더 많고 다양한 식물들을 구매할 수 있고 가구들과 상호작용도 하면서 편안히 즐기는 게임임원래 이런류는 그냥 꾸미는거만 던져 주는데 목표가 있어서 좋았음그리고 그래픽이 되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워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86620/Selfloss/ Selfloss on Steam Selfloss is an emotional exploration game filled with rich lore, set in a whale-worshipping, Slavic-inspired world. Embark on the journey of the healer, Kazimir, and his magical staff as he fights a mysterious Miasm in search of a ritual to cure his wounded soul.store.steampowered.com10. Selfloss한글 있음고래를 숭배하는 슬라브족에게 영감을 받은 게임, 그래서 그런지 고래가 많이 나옴힐러인 주인공이 되서 세상을 덮고 있는 오염을 정화하고 거주민들의 문제를 살펴보는게 주 목적이고게임은 되게 간단하게 빛을 쏘고 퍼즐을 풀고 빛으로 적들을 물리친다 이게 끝다만 감염도라는게 있어서 이걸 잘 조절하면서 해야함 일부 지역은 감염이 금방 치솟아서 지팡이를 바닥에 두고 자신한테 빛을 쏜다던가 하는 플레이가 필요하기도 하고평범한 게임인데 되게 정적이고... 좀 분위기가 기괴하고 무서웠음, 적들도 징그럽고 엔피시들도 묘하게 생김...그리고 배 운전할때 화면이 너무 흔들려서 멀미 생기는 사람 있을듯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1570/The_Alters/ The Alters on Steam Explore an emotional sci-fi game that features a unique blend of adventure, survival, and base-building elements. Play as Jan Dolski, a simple worker who creates alternative versions of himself in a desperate attempt to escape from a planet where even sun rays can prove deadly.store.steampowered.com11. The Alters한글 없음어떤 행성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서 살아남는 게임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인데태양 광선? 때문에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주기적으로 행성에서 탈출해야함 이거도 워 오브 마인이랑 좀 비슷한 거 같음, 단면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생활하다가 자원 구하러 나가고 반복임근데 다른 점은 이건 나갈때 3인칭 조작으로 바뀐다는 거? 그리고 일을 혼자 하는 건 아니고 자기 복제품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음이거도 자기 복제들과 관계랑 과거의 선택이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 그래픽이 상당히 좋았어, 이번에 넥페 했던거중에 가장 좋았던 듯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고 모션이 조금 구렸지만잘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21180/Dustborn/ Dustborn on Steam Ragtag crew? Check. Musical gear? Check. Tour bus and robot driver? Check. Stolen package? Check! Embark on a perilous road-trip across a Divided States of America. Use the power of words to shape relationships with your crew, get out of trouble and reach your final destination.store.steampowered.com12. Dustborn헤더는 저런데 한글 없음범죄자 밴드 크루의 로드트립 어드벤처 게임게임 첫 인상은 그럭저럭 괜찮았음, 만화적 표현과 카툰렌더링이 잘 되어있어서 연출 보는 맛도 있었고가장 처음 나오는 리듬 게임 방식도 콤보 쌓으면 부스터 발동해서 음악이 달라지는 거 보는거도 오 했고그래서 외관만 견디면 재밌을까 했는데 전투가 좀... 구리더라, 모션은 느리고 타격감은 심심하고, 헌터베르그랑 비슷한 느낌이었던듯 그리고 주인공들 외모가 이런거 못 버티는 사람들은 절대 못 할거처럼 생겼음로봇 흑인 형광머리 장애가있는 캐릭 아무튼 다 나오는데 다 주인공 파티임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98150/Tiny_Glade/ Tiny Glade on Steam Tiny Glade is a small relaxing game about doodling castles. Explore gridless building chemistry, and watch the game carefully assemble every brick, pebble and plank. There's no management, combat, or wrong answers - just kick back and turn forgotten meadows into lovable dioramas.store.steampowered.com13. Tiny Glade한글 지원 예정샌드박스 자유 건설게임인데 이런류 중에서 젤 괜찮았던 게임그래픽도 너무 이쁘고 건물 올리고 내리는거나 땅도 그렇고 되게 자연스럽게 연결됨건물도 마찬가지라서 원하는 구조를 뽑아내기 괜찮은 듯, 아예 제약이 없는건 아니지만...게임은 진짜 목표도 없고 그냥 이쁘게 만들면 된다 이게 끝이라서 심심하긴 하겠는데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되게 괜찮은 게임이 될 거 같음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97250/Big_Helmet_Heroes/ Big Helmet Heroes on Steam Throw yourself into an epic 3D beat’em up adventure with adorable knights, full of surprising worlds and situations. Grab your buddy and play in 2 player co-op to save the princess, but this is only the beginning!store.steampowered.com14. Big Helmet Heroes한글 지원 예정헬멧을 쓴 용사를 조작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친구랑 로컬로 같이 할 수도 있고 혼자서 할 수도 있음전투마다 실시간으로 헬멧 전사들을 바꿀 수 있고 각각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서 재밌더라탈진한 적들 잡아다가 던지거나 맵 구조물들도 쓸게 좀 있어서 돌아보는 맛도 있음근데 콤보가 너무 단조로워서 이게 좀 그랬던듯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19710/SCHiM/ SCHiM on Steam SCHiM is a game about jumping from shadow to shadow in a relaxing and lively environment. This 3D platformer takes elements of light, shadow & animation and adds them directly to the gameplay, delivering an experience that you will only find in SCHiM.store.steampowered.com15. SCHiM한글 있음조그마한 그림자 친구가 되어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를 넘나들며 진행한다는 컨셉의 게임방식도 간단하고 퍼즐도 그렇게 어려울 것 없이 진행되는데 이게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연출이 좋아서 좀 몰입하면서 했음특히 초반에 나무 지나갈때마다 장면 바뀌는 연출 좀 잘한거 같아...그림자 친구들도 되게 귀엽고 수집요소도 있고 상호작용 하나씩 넣어둔거도 있는데이거 찾으면 주인공처럼 길 잃은 그림자들 도와줄 수 있음, 그런 부분도 마음에 들었음근데 게임 방식은 늘 똑같아서 새로운 거 원하는 사람에겐 지루할 수도 이번 넥페는 되게 많이 했다
작성자 : 멍냥핫도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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