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코히나 온라인 30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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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이어 이번엔 '공매도' 혼선…대통령실 “재개 없다” 윤석열 정부 이번주 들어 정책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이어 이번엔 공매도 혼선까지 겹쳤는데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재개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는데, 대통령실은 재개는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대통령실은 오늘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언급한 '6월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확정되지도 않은 정책을 금감원장이 먼저 언급하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불법 공매도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는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이복현 원장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이 원장 발언이 알려진 뒤 공매도 금지를 요구해온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는데 이 원장이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들썩였습니다.이에 여론 악화를 우려한 대통령실이 금감원장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도 나왔습니다.금감원은 "대통령실과 입장이 같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혼란은 고스란히 개인투자자에게 전가됐습니다. 이어지는 혼선에 정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634보신 것처럼 정책 혼선이 이어지자, 정치권도 비판에 나섰습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덜컥 정책이라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정교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당정은 뒤늦게 모였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혼선을 빚고 있는 정부 정책에 대해 '덜컥 정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해외 직구 규제 대책에 이어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대통령실 사과를 두고는 쓴소리도 나왔습니다.정책 방향이 맞다면 더 설명할 일이지 무조건 철회하는 게 맞냐는 지적입니다.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소통을 늘렸습니다.부처 장관들이 연이어 추경호 원내대표를 찾아와 부처 현안을 공유했습니다.'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도 신설해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민생 정책에 초점을 맞춘 협의체로 앞으로 매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63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

5.11 코히나 온라인 30장 후기앱에서 작성

나리타코히나

2024.05.11 10:24:50

조회 1213 추천 13 댓글 1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d83d2d7cab4b4c8c40a42008bd840b54daaa08dd1a438ad28c74849e08383c9cde371aff07a8d

코 : 안상~ 오하요

나 : 오랜만

코 : 오랜만이야 고마워~

나 : 한국 팬미팅 만이네

코 : 엄청 오래된 것 같아

나 : 3주 정도 된 것 같네

코 : 3주? 그렇게나 됐구나

나 : 한국 팬미팅 때 멋졌어

코 : 정말? 기뻐 고마워

나 : 내 말대로 한국팬들 많았지?

코 : 응, 깜짝 놀랐어

어떤 점이 좋았어?

나 : MC도 좋았고 노래가 역시나 좋았어

코 : 정말? 근데 말야 X의 프로필 사진 바꿨던데?

나 : 엥 그걸 어떻게 알고 있어?

코 : 나 없는 것 같던데?

나 : 아니야, 그게...

코 : 그리고 그, 이토모모랑

나 : 그걸 어떻게 알고 있지?

코 : 메일 엄청 대답해주던데

나 : 아니,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코 : ㅎㅎㅎ 왜지?

뭐야 뭘~까요

나 : 아니야

코 : ㅋㅋ 뭐가 아니야 봤는데 어떡해

나 : 코히짱한테서 떠날 일은 없어

코 : 정말? 가도 되지만 1오시는 나로 해야 해. 해주세요

xxxxxx

나 : 그리고 코히짱, 한국어로 말할 때 뭐하노 자노 이런 말 쓰지 마

코 : 왜? 사투리 아닌가?

나 : 원래는 사투리인데 지금은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같은 게 있어서 일상생활에선 절대 쓰지 않아. 그런 말 쓰면 사람들이 비웃고 뭐라고 해. 절대로..안돼

코 : 알았어

xxxxxx

나 : 오늘 별로 준비한 말이 없어..xxxxxx

코 : ㅋㅋ 왜? 어째서 무슨 일이야

xxxxxx

나 : 그리고 이번에 선발에는 못 들어갔지만 한국 관련 일들도 들어오고 있고 한국 팬미팅 때도 멋지게 했으니까 계속 활약을 하면 다음번에는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니까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xxxxxx

코 : 왜? 뭐야 뭐야

나 : 그리고 내가 처음에 코히짱한테 빠졌었는데 지금 미즈밍도 같이 응원하고 있잖아. xxxxxx. 어쨌든 열심히 해서 활약하고 선발에 들어가면 좋겠어

코 : 우와..열심히 할게 다음에는 반드시

나 : 그리고 가창력 결정전도 기대하고 있어

코 : 지금 많이 연습하고 있어

나 : 그치? 거기서 성과를 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어

코 : 아앙 근데 긴장하면 목소리 이상해져

나 : 그래도 난 코히짱 목소리가 정말 좋아

코 : 아 고마워

나 : 코히짱한테 서운한 일이 있다가도 노래소리을 들으면 확 풀려

코 : ㅋ ㅋ 진짜로?

나 : 그리고 극장 공연도 다시 복귀하네? 발은 거의 나았어?

코 : 응. 다는 아니지만

나 : 다행이다. 오래 쉬어야한다고 들었었는데

코 : 사인 뭐라고 써주길 바래?

나 : ㅋㅋ 사랑해 마지않는 xxxxxx

코 : ㅋㅋㅋㅋㅋ 그런 말을 원하는 거야?

나 : 극장 공연도 가보고 싶은데 신청하면 다 떨어지니 어떻게 할 수 없네

코 : 아 그래?

나 : 9월달에 요코하마 콘서트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코 : 와서 봐주면 기쁠 거야. 근데 온라인에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기뻐

나 : 미안한 마음도 많아. 내가 미즈밍한테 많이 써가지고

코 : 에 그런 거야? 안돼! 안돼 더 와

나 : 한국팬들은 코히짱 활동이 적다고 서운하다는 사람들이 많아

코 : 적다?

나 : 쇼룸이나 메일, sns등 더 활동해줬으면 해

근데 어떻게 그걸 알고 있는 거지? 내가 이토모모하고..

코 : @#₩

나 : 이토모모하곤 내일 잠깐 인사차로 이야기할 거야

코 : 그래? 메일에 엄청 답장하고 있던데?

나 : 그건 일본어 공부 겸해서 하는 거야

코 : 히나 메일에 해도 되잖아!

나 : 아. 그러네

코 : ㅎㅎㅎㅎ 뭐 괜찮아. 용서해줄게.

나 : 잊고 있었네

코 : 어쩔 수 없지

나 : 시간이 벌써 다 됐네. 7월이나 8월에 ~

코 : 응 고마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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