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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의 텃세..jpg 작성자 : ㅇㅇ

이토 모모카 메일앱에서 작성

나리타코히나

2024.04.17 22:33:03

조회 9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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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따뜻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녹화했던 TV도쿄의 'AKB48, 최근 들었어!'를 봤습니다!

오디션 단계부터 밀착 취재해 주셨는데, 보고 있자니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혹시 앞으로 보실 분이 계시다면! 여기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먼저 보신 후에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히힛

저에게 있어서 아이돌 오디션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심사가 진행될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며 터질 것 같았어요.

노래는 요루시카 씨의 '너에게만 맑음'을 불렀는데 "발군의 가창력"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기뻤지만, 목소리도 떨리고 정말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신 것이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더 갈고 닦고 싶어요.

그리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저는 AKB48에 들어오기 전에도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었어요!

동경하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전 소속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만둘 때는 앞으로 오디션에 합격할지도 모르고, 솔직히 아이돌 외에 특별히 하고 싶은 것! 을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장래가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대로 계속하는 선택지도 있었기 때문에 그만둘까 말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라는 생각에 결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답은 없지만, 그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은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AKB48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꼭 열심히 하고 싶다는 결의는 매우 굳건합니다!

공룡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로 기적입니다.

또 다시 장문이 되어버렸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슬슬!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그곳에 미래는 있다' 공연에서 전좌를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서는 극장、、、、

매우 긴장했습니다、、、、

공연 전에 먹은 도시락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어요.

모처럼만에 맛있는 도시락이었는데! ㅋ

혼자 무대에 서는 것도 그렇고, 데뷔 때와는 또 다른 불안감이 있었어요.

이번엔 연기 경험을 살려서 보는 분들을 곡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표현을 하고 싶어서 연습했어요!

좋아하지만 계속 전하지 못했던, 하지만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사랑! 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목소리와 손은 떨렸지만 잘 불렀을까요 、、、、 ㅎ

오늘은 하시모토 씨의 생탄제이기도 했기 때문에, 제가 전좌로서 조금이라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시모토 씨의 생탄제,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극장에서는 팬분들이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약동감이 넘치는 모모카

그럼! 저는 여운에 흥분해서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지만요,

안녕히 주무세요(달님 마크)

내일도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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