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에서 채팅으로 낚는게 제일 재미있고
그 다음으로는 사진집 등 출판물 구매가 나쁘지 않고
악수회는 만족도는 아주 좋은데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사진집을 사주는 것이 멤버한테 도움이 되는 편이기도 해서 일정부분 기여를 했다는 자기만족을 챙겨주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인체조형이나 채색에 관심이 있어서 자료로써도 가치가 높기에 관심있는 멤버들 사진집은 사서 모아두는 편입니다 ㅋㅋ
스캔본보다는 제대로 그라비아 인쇄되서 나온게 가독성도 좋고 해서 꽤 쓸모있다고 생각

악수회는 악수 시점의 만족도는 ㄱㅆㅅㅌㅊ 그 자체이지만
항공권 숙소 교통비 식비 휴가신청으로 날아가는 수당 그리고 확보해야 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외국인이 참여하기에는 큰 비용을 지불해야하기에 ㅋ
(개인적으로 악수회 후 현타가 좀 큰 것도 있고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는 가기 좀 꺼려지는 것도 있고)
게다가 외국어 문제가 겹치는 분이면 더 허들이 높을 수도

그래서 요즘은 쇼룸서 낚으며 노는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