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기시,삿시하라,유키링 (주간문춘 3인방 특집)

삿시 : 우리 대체 무엇때문에 친해졌지? 기억이 안나.

유키링 : 뭐가 계기일까?

삿시 : 친해진지 5년 정도 지났나?

유키링 : 응 맞아.

삿시 : 근데 말야. (인터넷에서) 우리는 극악 집단으로 취급받잖아.

미네기시 : 음.. 슬프다. 

유키링 : ㅋㅋㅋ 뭔 얼굴이야? 슬픈듯한 얼굴 만들지말어!

미네기시 : 우리 되게 괜찮은 애들인데 ㅋㅋ

(유키링 듣고 발작하면서 쪼갬)

삿시 : 솔직히 AKB(본점)애들은 나랑 거의 만나질 않으니 무섭다고 생각 하겠지만 

나 후배한테 꽤 상냥하지 않아?

유키링 : 상냥하지~

미네기시 : 응. 엄청 상냥해

삿시 : 미이짱도 상냥하지~

삿시 : 나는 우리들이 좋은사람이라고 더 말하고싶어. 

미네기시 : 그럼 서로가 느낀 '좋은사람' 에피소드를 풀어보자

이제부터 서로 칭찬 타이밍 들어감 

우선 유키링부터...

삿시 : 우선 유키링은 우리한테 자기 속내보이는게 귀여워. 

        유키링은 후배한테도 뭐라하지도 않고,절대 남한테 신경쓰게 안하잖아.

        샹냥함의 결정체야!

미네기시 : 근데 3인한테 있으면 자기 하고싶은것도 은근슬쩍 부탁하고 하는게 귀여워.

              끝나고나면 유키링 하고싶은대로 다하자너ㅋㅋ

그 다음은 미네기시..

삿시 : 미이짱은 후배한테 참 상냥해

유키링 : 멤버들을 직접 마주앉아 준다랄까, 이전에 고베에서 밥먹을때

           어느순간 깨달으니깐 미이짱은 없고 후배들하고 있더라고.

미네기시 : 아..  내가그랬구나. 전혀 몰랐당. 아 다음은 주역인 삿시구나!

미네유키 : 음.... 그러니까...

미네유키: 뭘로 하지.. 너무 많아서 고르질 못하겠어

삿시하라: (네거) 없니?

카시와키,미네기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