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얘기를 해주더군요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면

초반에 화제된 것에 비하면 시청률이나 관심도가 너무 떨어지고

일단 프로그램 자체가 노잼이라는데

몇가지 기억나는게

사람 부대끼고 살면 생기는 갈등이나 서사, 인물묘사가 너무 빈약

다들 모범생만 앉혀놓은 것 같고 지루한 양판소 보는 느낌

개성을 강제로라도 끌어내야 하는데 그런 시도도 안보임

1편은 그렇게라도 했었음

(이건 본인도 1편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ㅋ)

허탐욕같은 탐욕은 1편 같으면 그냥 편집되어 없어졌을 내용이고 

오죽했으면 넣었을까 싶다고 함

(ㄹㅇ 그러한지 궁금한 것 ㅋㅋ)

Q:1편에 비해 실력이 모자란다는 평이 있는데 어떠한가?

A:한연생들 실력은 1편이나 도낀개낀이라 봄 다만 일연생은 기본기 부족

경연도 일연생들과의 조화라는 과제가 얹어지니 수준이 떨어진다 봄

(음 그럴 듯 하기도 하고)

Q:일연생들에 대한 느낌은?

A:몇몇은 그냥 맛보려 나온 느낌 특히 사쿠라 동료들은 그런 느낌이 강함

마츠이 쥬리나의 하차가 아까움 처음에는 정준하스러운 느낌이었는데 피카부 경연때 무대에서 호랑이 되는 것 보고 왜 1위인지 조금은 납득했다

Q:사쿠라는 어땠냐?

A:솔직히 등급평가때부터 불호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치타선생 흉내내는 것 하나 웃기고 노재능 노개성에 정준하스럽다 (정준하 너무 좋아하는 듯 ㅡㅡ)

Q:노답세자매는?

A:미안하지만 그 친구들은 기본기부터 익히고 오라고 하고 싶다. 개성이 경쟁력이라지만 기본적인 것도 못하면 장문복 췍이나 다름없음(이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꺼라위키 장문복 항목 보고 이해함 ㅋ 근데 그 정도는 아니지 싶기도 하고)

Q:눈에 띄는 멤버는 있냐?

A:혼다 히토미와 시타오 미우. 히토미는 댄스로는 한연생 능가하는 재능충인 것 같고, 미우는 방송에서 정준하 그러나 경연무대에서는 호랑이 (나코를 기대했는데 ㅋ)

Q:나코는 어떠냐?

A:귀엽긴 한데 키가 너무 작아서 불호

등등 있었고 그리고

Q:난 이가은 데뷔했으면 좋겠다 넌 어떠냐?

A:그런거 물어보지 마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