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이는 그 티벳여우와 같은 표정으로 관절을 절그덕 절그덕 

옆에서 원폭이 터져도 나는 오늘의 붐바야를 추겠다는 달관한 표정으로 달그닥 달그닥 

나나미는 손발이 주체가 안되서 본인 팔다리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있고 

이 사태를 수습해야할 "리더" 한초원은 자기 파트도 제대로 소화못하고 보는 사람들 홧병에 불때고있고

강혜원은 이 참극에 희생된 희생자와 같이 구석에 숨어서 보이지도 않고 

사토 미나미.. 혼자 흥에 겨워서 댄스브레이크 한바탕 흔들어 제끼시는데 노인당 고속버스 춤사위와 맞먹을 정도의 흥겨움이고 

알아들을수없는 제 3국의 언어가 현장에 난무하고 랩인지 반야심경 EDM리믹스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리듬이 하늘에 떠다니는 괴기스러운 무대였다.

라는 한국의 경연 후기 번역글을 본 한 오타쿠가 

한국인이 반야심경을 알고 있어?

라고 질문함

그러자 다른 오타쿠가

이녀석 불교를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야? w

라도 답하자

그녀석이

바보자식w

불교를 철저하게 탄압해서 전부 멸망했다 불상의 목은 전부 때려 부수고 w

살아남은 불상과 불경은 모두 대마도와 일본에 피난 시켜서 대부분의 국민이 카톨릭 신자 또는 통일교 등의 신흥종교 신자인 나라가 한국이야 w

라고 답함 ㅋㅋ

그리고 일본에 있는 불상을 한국에서 훔쳐갔다는 리플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