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점(風俗店)
풍속업소에 대해 조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풍속점에 대해 알아봤으며,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면 그 밑에 같이 적어보기로 했다.




▣ 소프랜드(ソープランド) : 욕조가 있는 방에서 종업원이 고객에게 성적 서비스를 하는 서비스. 꽤 많은 명칭이 존재한다. 일본 특유의 영업 형태지만, 외국에도 약간 형태만 바꾼 서비스가 존재한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서비스를 터키탕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유학 온 터키인들의 항의로 이름을 공모하고 변경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터키탕이라고 부르던 서비스 역시 안마 시술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소프랜드는 좋아하는 소프양(ソープ嬢.소프랜드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있다면 지명을 할 수 있다. 지명을 하지 않을 경우 가게에 맞기거나 혹은 출근한 소프양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입욕료를 지불하면 대합실을 통과하고 곧이어 소프양과 대면하고 소프양이 방으로 안내한다. 욕조가 있는 방에서 서로 옷을 벗고 전라가 된 소프양이 凹 자로 된 의자에 앉은 남성에게 거품을 내 몸을 비벼주며 씻긴다. 그 후 에어매트 위에서 미끌미끌한 액을 몸에 바른 소프양이 전라로 몸을 비벼주며 몸세척서비스를 받는다. 몸세척 하면서 서비스를 받거나, 혹은 침대위에서 받을 수 있고, 서비스 시간이 종료되면 서비스비용을 지불한다. 가게와 소프양의 랭크에 따라 행위의 내용.절차 및 지불가격이 다르며, 서비스비용은 소프양과 손님간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달라진다. 방을 나오기 전에 소프양이 자신의 출근 일과 그 외것들이 찍힌 명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과거 소프양은 전문성/장인정신이 강해 이전 서비스 중엔 키스를 하지 않는 소프양이 많았는데 '몸은 팔아도 마음까지 팔지 않는다는 의지'를 상징했으나 1980년대 서비스 시작으로 보통 서비스로 바뀌었다. 소프랜드도 종류에 따라 고급/중급/하급이 따로 나뉘어져있다.

소프랜드에서 접객을 하는 종업원인 소프양은, 경험이 적은 신인 소프양의 경우, 점장 혹은 베테랑 소프양 등에게 강습을 받고 성적 서비스나 접객기술을 배운다. 이 부분은 종종 풍속을 다룬 일본AV에서 보여주곤 한다. 일반적으로 매장에서 지급되는 수건.로션.드링크.콘돔.담배 등은 모두 본인부담.

한국에서는 안마시술소라고 하는 형태로 서비스 되고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업고와 종업원마다 다르며, 전라로 몸을 비비거나 비비지 않거나는 종업원 마음대로. 한국내에서는 일본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성행위를 원칙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일본과 다르게 방에 들어가 있으면 종업원이 문을 두들기고 들어온다. 위에 적었듯 서비스는 모두 각기 종업원과 업소마다 다르며 보통 안마시술소에서 성행위를 하는 방은 따로 숨겨져있어, 숨겨진 벽같은것이 존재한다.



▣ 패션헬스(ファッションヘルス) : 종업원이 손님에게 개인실에서 성적인 서비스를 하는 곳. 섹스는 원칙적으로는 되지 않는다. 헬스라고 생략해 부르는곳도 많지만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고, 각 점포마다 각각 서비스 내용에 따라 다르다. 남성 고객은 개인실에 안내되면 옷을 벗고 샤워를 한 뒤 종업원이 몸을 행궈준다. 샤워시설이 없을 경우 물티슈 같은것으로 패니스를 닦는다. 종업원이 전라가 되 남성의 유두를 핥고 주무르거나 펠라치오를 하거나 구슬을 핥는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유사성행위등을 하고 사정을 한 뒤 몸을 씻고 종업원의 배웅을 받고 퇴장. 가끔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 업소도 존재. 종업원이 전라가 되서 남성 손님과 야한 사진을 찍기도 한다. 요금이 1만엔 전후로 다른 풍속업소보다 싸면서도 여성의 알몸을 자유롭게 만지고 핥을 수 있기에 풍속업소중에 패션헬스의 인기는 높다.

소프랜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선 휴게텔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업종. 안마방에서는 몸을 씻겨주고 한다면 휴게텔에서는 몸을 자신이 직접 씻어야한다. 안마방과는 유사하면서도 유사하지 않은곳. 패션헬스 역시 소프랜드와는 유사하면서도 유사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패션헬스에서는 성적인 서비스를 하지만 섹스는 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유사성행위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라면 오히려 국내에서는 대딸방(대신 딸쳐주는 방의 약자)이라고 불리는것과 유사하다. 물론 기본적인 성행위를 해주는 업소에 비하면 굉장히 싼 편. 자신의 몸을 팔지 않고 남의 성기를 만지거나 핥으면서 돈을 쉽게 벌 수 있는지라, 의외로 공급은 된다.

▣ 일반형헬스(従来型ヘルス) : 방에서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타입. 보통 헬스라고 하면 이것을 말한다.

▣ 이미지헬스(イメヘル) : 방에서 이미지플레이를 한다. 이미지클럽의 서비스를 도입.

▣ 패션살롱(ファッションサロン) : 파티션으로 나눠진 상자에서 서비스를 한다. 기존의 핑크살롱의 부스를 조금 개조한 헬스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점포.

▣ 만헬(マンヘル) : 맨션헬스의 줄임말로 보임. 아파트(일본의 아파트)를 이용한 헬스서비스. 이전에 유행했던 맨틀(マントル)의 헬스버젼. 아파트에 종업원이 대기하고 있고,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한다. 아파트를 이용함으로써 방이 넓고, 애인의 집에 온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 보통 여성 종업원이 아파트에서 사는것처럼 위장영업을 하고 있다. 잠깐 화제가 되었지만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아 최근엔 볼 수 없다.

그러나 한국에선 이런 맨션헬스와 비슷한것이 존재하는데, 위에 있던 맨틀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맨틀과 같은 서비스를 하듯 맨션헬스 같은곳도 존재. 하지만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고 업종을 전환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 매트헬스(マットヘルス) : 로션을 대량으로 몸에 발라 매트위에서 몸을 밀착 시켜서 맛사지를 하는 서비스. 소프랜드에서 하는 그 서비스.

▣ 딜리버리 헬스 (デリバリーヘルス) : 위의 헬스서비스와는 다른 무점포형 서비스. 점포가 없으며, 고객이 있는 자택이나 호텔 등으로 종업원을 파견해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으로, 서비스 내용은 패션헬스와 거의 다르지 않다. 일반 점포형 풍속점과 같이 점포내의 대합실에서 다른 손님들과 부딪치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애인을 자기 방에 부른거 같은 감각으로 서비스를 받게되는게 특징. 과거에는 손님이 종업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공개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출근시간이 고정되지 않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야간아르바이트로 출근한다. 보통 헬스처럼 아는 사람과 만날 위험이 낮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은 남성직원이 종업원을 대리고 오지만, 점포에 따라선 여성이 직접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점포에선 손님과 종업원이 밖에서 만나 호텔로 가는 데이트 기분을 맛보게 하는 업소도 있고, 고객의 소유의 차량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점포형 풍속점과는 달리 직원의 눈에 띄지 않기에 범죄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다. 또한 한국인 여성들이 많이들 건너와 이런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같은 서비스로 출장맛사지가 있다. 의외로 이건 찾기 쉬운데, 러브호텔이 밀집한곳 주변을 걸어다니며 밑을 보면 출장맛사지 전단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번호가 여러개 찍혀있는데 실제로는 한곳에서 여러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해 영업을 하고 있다.

▣ 호텔헬스(ホテルヘルス) : 무점포형 풍속점 중 하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나 잡지에서 알아내야한다. 호텔요금은 별도로 지급해야한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종업원을 결정하고 요금을 지불한다. 직원이 도착하면 함께 지정된 호텔에 가서 객실 요금을 지불.



▣ 이미지클럽(イメージクラブ) : 이미지클럽은 종업원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풍속점으로, 일반적으로 이메쿠라(イメクラ) 라고 부른다. 실제로는 할 수 없는 유사체험들을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기본적으로 실전행위는 없고 심하면 펠라치오까지만 할 수 있는 점포가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꼭 성행위를 안하는것만은 아니라 코스프레를 한뒤 성행위를 하는 업소도 존재. 이미지클럽 서비스는 패션헬스 혹은 핑크살롱과의 경계가 애매하며, 각 점포마다 서비스 내용이 각기 다르다.

기본적인 서비스는 패션헬스와 같지만, 이메쿠라의 경우 고객의 희망에 따라 각기 다른 코스프레가 실시된다. 일상적으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황들(예: 여교사와 학생의 음란한 행위. 지하철에서의 치한(녀)와 피해자. 상사에게 노골적인 성희롱을 받는 비서. 등...)을 연기하는것이 특징. 최근엔 현실의 여성들이 입는 의상만이 아니라 인기 만화나 애니메이션.게임의 캐릭터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종업원이 그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 배경등을 파악하고 있어야해 부담이 크다.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이미지클럽 역시 한국에서 건너와 인기리에 서비스중으로 아직까지 적잖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이미지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단순히 의상만 바꿔입고 서비스를 하는곳도 있지만, 연기를 위한 무대용 룸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는 전문적인 업소도 몇군데 존재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일상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황들이 서비스되는것이 특징. 특정종업원을 자주 지명하는 단골이라던가 혹은 말빨로 펠라치오나 혹은 실제 성행위가 행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주물주물 풍속점 (手コキ風俗店) : 임의적으로 주물주물 풍속점이라 칭한다. 개인실에서 고객이 종업원에게 수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 유사한 서비스로, 소프랜드에서 스페셜서비스라고 되어있는 서비스 및 핑크살롱. 아르바이트 살롱에서 서비스 되는 등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한국에서 역시 대딸방이라 불리는 업소에서 비슷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비슷하다는것은 한국의 대딸방에선 조금 더 과격한 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


▣ 에스테(エステ) : 영업형태에 따라 다양한데, 점포명칭도 한국식/대만식/중국식/아로마/아시안 등등 칭하고 있지만, 구분에 대한 명확한 경계가 없다. 서비스 내용은 점포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기본적으로 전신을 마사지 하고, 성감대를 마사지 한다. 점포형이 있는가하면 무점포형으로 고객이 직접 전화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추가옵션연장엔 금액을 추가지불 해야한다.



▣ 노팬티 찻집(ノーパン喫茶) : 1978년 교토 西賀茂 에서 생겼다. 직원이 속옷을 입지 않으며, 상반신은 가슴을 그대로 노출. 하반신은 보이지 않지만, 살짝살짝 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전형적인 코스츔. 그 후 사정까지 할 수 있는 패션헬스가 생겼다.

▣ 노팬티 샤브샤브(ノーパンしゃぶしゃぶ) : 여성점원이 노팬티로 접대하는 샤브샤브 요리점으로 버블경제의 일본에서 볼 수 있었다. 많은 매장에서 바닥을 거울로 해서 노팬티의 종업원의 벗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노팬티 찻집과 비슷한 부분도 많은것이 기원은 노팬티 찻집으로 보이기 때문. 그밖에도 노팬티 불고기가 있다.



▣ SM클럽(SMクラブ) : SM클럽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세디스트 혹은 마조히스트의 SM서비스를 제공하는 풍속업소를 가르킨다. 일반적으로 패션헬스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게 설정된곳이 많다. 특히 M양은 S양의 서비스보다 높게 설정되어 하드한 플레이를 하면 더욱 더 가격이 비싸진다. 보통 S양은 알몸이 되지 않고 전용의 에로틱한 가죽의상을 입는다. 또한 펠라치오 같은 서비스는 없으며. 보통 M남성고객이 S양에게 자위행위를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S양에게 비난을 받으면서 손을 이용해 패니스를 흔들어 사정을 한다. 그 외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생각하는 SM플레이는 왠만한건 다 할 수 있고, 펫플레이도 인기가 높다. 업소에 따라 여러 여왕님들이 플레이에 난입할 수 있다. M양은 가격도 비싸지만 성행위는 안되고 마무리는 보통 입이나 손을 흔들거나, 혹은 애널이 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다.

한국에서는 실제 SM클럽이 존재하긴 하지만 정말 비밀리에 존재해서 찾기가 힘들다. 보통은 이미지클럽에 SM룸을 만들고 가끔 진짜 S녀가 들어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M남성손님을 유혹하기도 한다. 보통의 종업원들에게 SM플레이를 요구하면 거부하거나 혹은 정말 S가 아니기때문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스트립클럽(Striptease. ストリップティーズ) : 여기선 스트립클럽이라 적음. 유저분들도 흔히 아시는 그런 스트립클럽 같은곳. 여성무용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옷을 벗는것을 보며 즐거워하는(?)곳. 이게 단순히 일본만 있는것이 아니고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여러가지가 많다. 스트립쇼를 하면서 지명한 남자와 같이 무대위에서 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공연외설 및 매춘행위에 해당되 적발이 이뤄지곤 했다.



▣ 엿보기방(のぞき部屋) : 이런 방의 역사는 1981년 2월 오사카. 후에 패션헬스의 원형이 된다. 점포구조는 중앙에 큰 무대가 있고 그 주위에 여러개의 공중전화박스 크기의 작은 방이 배치되어있다. 무대와 개인실의 경계에는 매직미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입장료를 지불하고 방에 들어가 고객은 매직미러 너머로 무대에서 퍼포먼스(알몸으로 춤을 추거나 자위하는)를 하는 무희를 감상한다. 매직미러는 독방에서 무대가 보이나 무대에선 독실이 보이지 않도록 조정. 독실에는 그것을 보며 자위를 할 수 있게 티슈가 마련되어있다. 개인실에 설치된 전화기로 무희와 통화를 하거나, 또한 추가지불로 작은 구멍을 통해 무희의 몸을 만지거나 무희가 손으로 고객의 성기를 만져 사정을 해주는 서비스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풍속법의 개정에 의해 수가 감소하고 최근엔 이런 서비스가 라이브 카메라와 채팅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엿보기방의 파생형으로 '여고생의 엿보기방'(女子高生の「のぞき部屋」)이라는 신종업종이 생겨났다. 직접적인 성적 서비스를 절대 하지 않고, 단순히 방에서 팬티를 엿본다던가 혹은 대화하는것만으로도 돈을 쉽게 벌 수 있어 손쉬운 아르바이트로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는 이런 엿보기방의 서비스가 들어오기도 전에, 이미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라이브채팅을 통한 서비스가 행해지고 있으며, 또한 성행위를 하게 해준다고 꼬셔서 인터넷상에서 고액의 돈을 뜯은뒤 자취를 감추는 각종 사기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 자위클럽(オナニークラブ) : 정말로 자위클럽. 개인실에서 고객이 자위를 하는걸 종업원에게 보여주는 풍속의 일종으로 오나쿠라(オナクラ)라고 부른다. 종업원은 보고만 있으며, 직접적인 성적 서비스는 없다.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자위 혹은 성기를 보여주는 노출증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통 고객이 자위하는 모습을 종업원에게 보여주며, 종업원도 수영복을 입거나 하는 식으로 알몸이 되지 않는것이 기본이지만 점포에 따라 서비스가 다르다. 옵션서비스의 예제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성인 소설을 낭독해주거나, 음란한(야한)말을 하거나, 손님을 저주하는 말을 퍼붙는 소프트 SM을 하기도 하고, 정액을 손으로 받는다던가. 학습용 현미경에 정액을 따라 정자관찰. 그 외 자위 상호 감상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손으로 해주거나 하는 옵션을 서비스 하는 점포도 있으나 본래 목적에서 많이 떨어져있다.

한국에서는 2012년 현재 신종으로 들어와있다. 자위클럽과는 많이 동떨어져있지만, 이렇게 자위를 보여주거나 혹은 토크를 하는 업소가 생겨났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토크를 원칙적으로 하고 자위는 자신이 직접 한다. 몇년전부터 한국에서 서비스중인 키스방에서 키스를 빼면 이것과 유사하다.


▣ 핑크살롱(ピンクサロン) : 종업원이 펠라치오를 주로 하는 성적 서비스를 하는 업소. 드링크나 알콜음료도 제공한다. 법적 명분은 음식점이지만 성적인 서비스를 하는곳으로, 실전성행위를 하는곳이 적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성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폭 넓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유흥업소의 다양화에 따라 쇠퇴 경향이 있다.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되었다. 일반적으로 방이 설치되어있지 않고 칸막이가 조금 처진 부스에서 서비스를 한다. 소프랜드와 마찬가지로 지명을 할 수 있고 지명료를 받는다. 무료로 입장도 가능하나, 이 경우 지명 비용이 들어가지 않기에 보통 지뢰를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신규고객확보를 위해 인기있는 종업원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입점시 손톱의 위생상태를 체크하며 고객의 손 소독을 할 수 있는 소독액을 비치하는곳도 있다. 실내는 어둡고, 음악이 큰 소리로 흐르며 곡은 화려하다. 이건 방에서 하는 서비스가 아니기에 다른 손님과 대화나 탈의할때 나는 소리를 배려하기 위한것이다.

보통 심야영업을 하는 업소가 많지 않으며 보통 1시까지 영업을 하며, 가격은 5000~8000엔 정도. 가게에 따라선 시간동안 여러 종업원이 교체를 하는 '꽃잎회전'이라는 시스템도 존재. 꽃잎이 3번 회전하는 경우 3번 사정할 수 있으므로, 사정 1회당 요금은 다른 풍속에 비해 싼편. 키스를 중심으로 한 가벼운 스킨십후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고객의 패니스를 닦아 깨끗히 손질하고 손으로 흔들거나 펠라치오를 기본으로 해서 헬스에서 하는 서비스를 한다. 그 외 콘돔을 끼거나 끼지 않거나 탈의.비탈의 등등은 업소와 조업원마다 다른 편. 펠라치오 하면서 입속에 사정하는 서비스가 일반적이지만 안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동의하에 성행위가 이뤄지기도 하며, 손님이 사정후에는 입안의 정액을 물수건에 뱉고 고객의 패니스를 물수건으로 닦는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고객의 사정한 패니스를 한번 더 핥거나 정액을 삼키는 종업원들도 있다.

핑크살롱의 특징 중 하나는, 접객하는 여성중에 다른 풍속업소에서 볼 수 없는 연령과 외모가 존재한다. 매장이 어두운데다가 여성의 나이와 외모를 판별하기 어렵기때문. 실제로 50세 이상의 핑크살롱여성이나 가출중인 소학생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다. 또한 기숙사를 둔 곳이 있어 무언가에 도망치는 여성들이 종종 이런곳에 오는 경우가 있다.

핑크살롱은 다른 풍속업소랑 다르게 물수건만으로 깨끗하게 닦아야하며, 보상은 다른 풍속에 비해 훨씬 싸며, 인기 풍속점에서는 손님이 끊이지 않기에 7시간 근무동안 대부분 휴식 없이 펠라치오를 계속해야해서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다. 또한 핑크살롱은 공식적으로 신고된 성풍속점이 아니라 단속받을 위험이 크다. 그러나 이런곳에서 계속 일하는 여성들 역시 많다. 시급 비율 급이기에 수입이 안정되어있다. 인기있는 곳은 고객들도 안정되어 있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독방에서 고객을 접하는게 아니기에 비교적 안전하며, 외모가 좀 되지 않는 여성들 역시 이곳이 어둡기에 다들 올려고 하며, 접객에 필요한 회화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편한 점도 있고 샤워를 자주 하지 않아 피부염의 우려가 적다. 그렇기에 장기간 근무하는 여성이 종종 있다.



▣ 섹시선술집(セクシーパブ) : 고객이 여성종업원의 몸을 만지는 행위가 허용되는 점에서 캬바레식 클럽과는 많이 다르다. 반면 여성의 옷을 벗기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소파에 앉아있는 손님이 여성의 몸을 만저나 키스는 한다. 그렇지만 핑크살롱과 달리 사정은 안한다. 섹시카바레식 클럽이나 란제리펍(알몸위에 란제리만 입고 접대하나 몸을 만지는건 금지)이 있다. 이것말고도 역으로 손님의 몸을 적극적으로 만지는 곳도 존재. 한국에선 이것과 다르게 정식적으로 성행위를 하는곳이 많다. 너무 많아 뭐라 쓰기가 뭐할 정도로 많다.



▣ 愛人バンク(애인뱅크) : 일본어로의 애인은 한국과 다르게 불륜의 의미가 있다. 애인을 가지고 싶은 남성과 애인에게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해줄 여성을 주선해주는 클럽이나 업체. 이것 역시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1981년 23세의 미모의 여성사장이 창업했다고 선전해 '애인뱅크 황혼족'이 사회헌상이 되었다. 하지만 그 후에 성매매 관련건으로 해서 괴멸했다. 여러가지 거짓말도 굉장히 많았다.

이런것이 오히려 한국에서는 굉장히 발달해있으며, 외국에 사이트를 두고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업체마다 연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의 수요는 다르며 어떤 사이트는 거짓정보를 보여줘 남성고객들의 돈을 뜯기도 한다. 그 외에도 여성들이 사기를 치는 이른바 각목 같은경우도 존재한다.(성매매를 미끼로 불러내 모텔에서 협박하는 돈을 뺏는 행위)



▣ 맨틀(マントル) : 맨션 터키탕의 약자. 일본에선 굉장히 오래되었다. 보통 맨션에서 풍속 영업을 하며 불법 매춘행위로 폭력조직의 자금이 된다. 임대한 맨션을 꾸며 거기서 매춘을 한다. 그곳에서 일하는 종업원을 맨틀양이라 하는데, 고객이 자주 출입을 하고 맨틀양의 음란한 신음소리 등으로 맨션 이웃들의 신고로 경찰에게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따라서 맨틀양은 더 안전한 풍속업종으로 이행해갔다.

맨션 터키탕. 즉 터키탕이라는것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으므로, 일본에서도 터키탕이 바뀌기 전에 서비스하던 업정이였는데. 이것이 오히려 한국에선 굉장히 흥하고있고 오래 지속되고있다.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건물을 짓는 구조가 굉장히 다르기 때문. 또한 방음또한 철저해 개인사생활이 보장되어있다. 한국에선 일본에서 맨션 혹은 아파트(일본에서 말하는 아파트는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와는 다른 오피스텔 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또한 서비스 또한 은밀하고 조용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단속만 없으면 종업원도 여기서 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기에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외국으로 원정성매매를 할 수 없으면 이런쪽에 가서 일을 하고 있다. 위에서 보여진 맨션헬스 같은것들처럼, 애인(한국에서 부를때의 뜻)의 집을 방문하는듯한 느낌도 들어서 꽤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 퇴폐이발소 : 이발소로 위장한 성매매업소로, 일반적으로 건물1층에 위치해있지는 않다. 보통 이발소랑은 다르게 등을 2개 혹은 1개가 굉장히 굵을 경우 퇴폐 이발소라고 하지만 정확한 조사결과는 없다. 이유도 없이 2개 돌리는곳도 종종 있으니. 현재로써는 다른 신종풍속업소에 의해 한국에서 많이 밀려난 상태



▣ 티켓다방 : 티켓다방은 국내의 에로비디오에서 가끔 사용하던 소재로 옛 에로비디오를 찾다보면 쉽게 어떤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딜리버리헬스(デリバリーヘルス)와 유사한 점이 많다. 티켓다방은 한국풍이라고 보면 되는데,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곳으로 부르고 커피를 한잔 마시며 그 뒤 커피를 들고 온 종업원에게 돈을 지불하고 즐기면 된다.



▣ 방석집 : 방석위에 앉아 대접을 받는 집이라는 뜻. 기생집 또는 요정과는 다르게 질이 아주 낮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