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팀 8의 오다 에리나지만 악수회의 날 고가의 화장품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하는 파문이 일고 있다.

11월 5일 오다는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AKB48의 악수회에 참석했다. 그때 소감에 대해서, 토ー크형 SNS"755"에서 " 많은 분의 웃는 얼굴 보고, 침체하고 있었지만 원기를 되찾았습니다"이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그"슬럼프"란 화장 가방을 잃어버린 일이었을 것 같아,"어머니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립스틱과 기간 한정의 경우의 파운데이션이나 가난이 돼서까지 산 립스틱이나...정말 쇼크"로 투고. 화장 도구 일습이 마치 행방 불명 당한 것처럼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어떤 형태로 분실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대기실에 놓아두었던 화장 가방이 사라졌다면 이른바"분장실 털기"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아이들 사정에 정통한 주간지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복수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이벤트에서는 화장 도구가 도둑맞거나 지갑에서 돈을 뽑히고 있거나 하는 형태로 분장실 털이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직원이 범인이었다는 것도 있고, 아이돌 중 한명이 범인이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스태프들이 드나드는 분장실이라면 이상한 사람들이 가세하고 버릴 가능성도 있지만 AKB48의 악수회가 되면 분장실에 출입할 수 있는 멤버도 스태프도 모두 신원이 분명했을 것이다. 그렇게 쉽게 분장실 털기가 나온다고 보기 쉽지 않는데.

""내부의 소행"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금품이 목적인 것이 아니라 괴롭히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것입니다"(동)

11월 5일에 오다 에리나와 같은 악수회에 참석했던 HKT48의 타시마 메루는 Twitter에서 "악수 끝나고 돌아오면 핸드폰 화면이 깨진것에 놀랐어!! 어째서지! 무서워!"라고 밝혔다. 만약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타시마의 휴대폰을 파괴했다면, 그것은 확실히 괴롭히기에 불과하다.

"HKT48에서는 회원의 옷이 어느새 깨지거나 의상이 숨겨져 있거나 하는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SNS계정이 부자연스럽게 유출된 것도 있었습니다. 멤버 및 관계자 중의 누군가가 특정 멤버에 대한 괴롭힘을 한다는 소문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있네요 "(동)

악수회의 뒤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던 불온한 사건들이다.AKB48그룹의 인간 관계는 어떠실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