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은 개인활동도 포함시키면 2000조 가까이로 오른다로 여겨지고, 몸을 무너뜨릴 만큼 빠지는 팬도 적지 않다. 왜 그들은 “숭배”하는 것인가?
오사카부의 물류회사에서 재고관리의 취업하는 회사원, 스즈키 마사오(30)=가나=의 첫사랑은 26세 때이었다.상대는 아이돌 그룹 「NMB48」 멤버이었던, 「리리뽕」이라고 불리는 스토 리리카(20).스즈키씨는 그 때까지, 누군가와 교제한 경험도 없고 연애 감정을 품은 것마저 없었다.
스토의 악수회에는 참가 조건의 신곡 CD를 손에 넣는 등, 빠짐없이 급히 달려 오고 있다. 참가한 것은 약50회. 몇 번도 줄에 서고, 스토의 손은 몇백회 꽉 쥐었을 것이지만,「아직도 두근거려서 무엇을 이야기한 것일지 기억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다.
고교를 졸업후에 지금의 회사에 취직했다. 본가생활로, 외식비용등을 제외하면, 수입의 실수입액수 2십몇만엔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26세까지 8년 정도로 저금은 1000만엔 가까이가 되었다.
그러나, 스토를 만나고, 그 생활은 바뀌었다.
스토가 등장하는 악수회는 어디서나 급히 달려 오고, 멤버를 팬 투표로 순위를 매기는 「총선거」에서는스토 순위를 밀어 올리기 위해서 투표권이 붙는 CD를 대량으로 구입했다.
수입은 거의 스토의 응원을 위해 던지고, 모자란 것은 저금을 사용했다.저금은 5년도 안 되었지만 10분의 1까지 줄어들고, 반대로, 방 벽장에는 같은 타이틀의 CD가 산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