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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뮤직]데뷔 2주년 트와이스, 박진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ㅇㅇ(222.101) 2017.10.22 13:20:17
조회 301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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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트와이스가 K팝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 부문 시상식’ 주제 연설자로 나선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당시 데뷔 6주차를 맞이한 신인 트와이스를 이렇게 소개했다. 불과 2년만에 박진영의 말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9명의 멤버 중 4명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트와이스는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눈 부신 성과를 거뒀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 ‘KNOCK KNOCK’ ‘시그널’까지 5곡을 연속 히트시키며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제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그 인기가 뜨겁다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 한류 걸그룹으로 성장

트와이스가 18일 공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다. 발매 후 나흘간 17만 7011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4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음반 출하량도 31만장을 넘어서며 현지 데뷔 4개월여만에 K팝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다. 이번 음반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1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미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발표 당시 라인뮤직 실시간, 일간차트, 주간차트, 월간차트 1위를 휩쓸었고 27만 장의 판매고 돌파를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을 받았다. 당시 신인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 데뷔 쇼케이스를 연 점도 트와이스를 향한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데뷔 2년만에 사실상 국내를 넘어 일본과 아시아 최고 걸그룹의 인기를 얻은 트와이스는 빠른 성장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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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걸그룹 열풍 재점화, 전보다 더 뜨겁다

트와이스는 카라와 소녀시대 이후 정체되어 있던 일본내 한류 걸그룹 열풍을 재점화시켰다. 카라와 소녀시대는 2010년 일본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며 그해 시상식을 휩쓸었고, 일본에 진출한 걸그룹 중 유이하게 도쿄 돔 공연을 진행하며 한류를 이끌었다. 2세대 걸그룹으로 언급되는 에이핑크와 AOA가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카라와 소녀시대에 비교하기에는 아쉬움이 컸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부터 장기적인 계획하에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특히 트와이스에는 사나와 미나, 모모 등 3명의 일본인 멤버가 있어 보다 더 큰 파급력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현재 트와이스는 한류 걸그룹의 차세대 주자로서 과거 카라와 소녀시대를 넘어서는 팬덤과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 일본어 버전 ‘TT’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3800만뷰를 기록중이고 특히 ‘원모어타임’은 벌써 19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듯 ‘원 모어 타임’은 과거 카라가 가진 있던 한국 걸그룹 싱글 첫주판매량(제트 코스터 러브·2011년·12만2820장)의 기록을 이틀만에 뛰어 넘었고 사흘동안 총 15만 8733장의 판매고로 일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기록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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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글로벌 걸그룹을 기대해

현재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시그널’에 이르기까지 5연속 1억뷰 돌파라는 기록 행진을 이어지고 있고 ‘TT’ 뮤비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 ‘치어 업’ 뮤비 역시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로 2억뷰 뮤비를 2개 보유하고 있다. 또 2월 서울 단독콘서트 이후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한 트와이스는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그 열기가 뜨겁다. 트와이스는 대중성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어느새 한국 대표 걸그룹에서 일본까지 휩쓸고 있는 트와이스는 전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트와이스는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음악계 21세 이하 차세대 대표주자 21인’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빌보드는 “이번 랭킹은 콘서트 헤드라이너 급 아티스트와 유명 뮤지션, 음악 주류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인들을 포함했다”면서 트와이스를 션 멘데스, 로드, 칼리드 등과 함께 18위로 소개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인기는 국내와 일본을 넘어 전세계로 더 넓게 퍼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의 인기는 수치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과거 소녀시대와 카라를 넘어섰고 해외에서 트와이스를 향한 반응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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