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야스시의 작사법의 핵심은, 정확히 목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의 작사를 봤을 때 유기적인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다만 아이돌다운, 엔카가수다운, 가수에 맞는 작사를 보여줄 뿐이다.

노기자카46의 "노기자카의 시"라는 노래에서는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경쟁하자'라는 글이 보인다. 데뷔싱글의 커플링곡이니만큼 노기자카46이라는 그룹의 결심, 각오를 알리는 힘찬 노래이다. 반면, akb48의 "365일의 종이비행기"에서는 "그 거리를 경쟁하기보다는 어떻게 날았는가, 어디를 날았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해" 라는 가사가 있다. 이 노래는 아침드라마 에 타이업되었기 때문에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 반대되는 묘사지만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야스시 본인은 가수 또는 노래를 연출하는 작업을 해낸것이다.

3줄요약
1. 야스시는 지좆대로 쓰다
2. 근데 가사가 노래별, 그룹별로 다르다.
3.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