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 정보 퍼다주고 있는데

오늘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일단 어학병으로 꿀빨로 못옴.그냥 다른 병사처럼 장비정비대대 감.뭐 별다를거 없더라.

좋은 특기는

1.보급대대(일반-보급 특기)

2.지원대대 근무지원중대(보급,시설 토건이 가끔 감)

3.의무대대

4.정통대대

피해야 할 특기는

1.시설대대(시설)

2.지원대대 급양중대(급양)

3.장비정비대대(기계)

4.항공기정비대대(기계)

5.부품대대(기계)

대충 이정도고

무엇보다 사람을 누구 만나느냐가 중요하고 간부 우리랑 나이 비슷한 하사랑 친해지면 꿀이고

훈련소 때 공부한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지만 수원,성남 가면 그만큼 서울 애들은 좋으니까 

기억하고

자대가서 공부한다는게 심리적으로 또 지쳐서 공부한다는 건 불가능

그나마 서울 사는 애들이 의경 급의 클라스가 될려면 수원,성남,오산을 가야만 그 꿈이 성취됨

그 2개월의 노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남은 1년 10개월의 힘듬이 하늘과 땅차이가 댐

그렇다고 성남,수원,오산비행장이 힘든다는건 아니겠지만

또 자대가 좋아야만 3개월 더 해도 값어치가 있어

757기 동생들은 꼭 가입단 기간부터 정말 힘들걸 알겟지만

꼭 성남,오산,수원 가겠다 입을 으그적 으그적 씹어가면서 사격,화생방 무조건 열심히 해야할거야.

그리고 헌급방 지원 많이하는거 같은데

급양이 제일 힘들고 

헌병은 밤낮 바뀌는게힘들지 

빵포는 무거운 거 드는게 무거운데

그리고 기억해야할건 우린 육군이랑 똑같이 6시30분에 일어나는 일을 3개월 더 해야한다는거다................

아침구보 3km

그거 감안하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