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간은 약 10분정도 보았습니다.

참고로 특수임무헌병 지원하였고 체력검사 통과하였습니다.

1.면접관:  왜 특임반 지원하게 되었나.

          나: 첫째로 과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대학생활에서 좋아하던 운동들을 잘못하게 되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대 특임반은 운동을 위주    로 한다는 말을 듣고 지원하였습니다.

 면접관: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지원한거인가요?

       나: 아닙니다. 그저 저는 저의 특기에 맞는 군에 지원한거입니다. 또한 가기싫은대도 억지로 지원해서 가는 사람보다 저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거 이기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기대효과가 크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2. 면접관: 연평해전을 보았는가? 안보았다면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나 : 안보았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왜?

        나: 가장큰 이유는 1950년도 6월25일 새벽4시경 남침으로 인하여 우리의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북한이라 해도 우리와 같은 민족인대 같은민족이 눈이멀어 같은민족을 살생하고 전쟁을 일으킨것을 도저히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북한의 공격으로 인해 우리의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므로 저는 용서할수없습니다.

아 팔아프네요... 이후는 평범한 질문들 이었습니다. 개떡은 치지않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네요... 이게 개떡이면 전 그냥 말빨이 없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