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기적으로 진보 신뢰 잃는거 확신함.

내가 그랬으니

-한미 fta

나도 한겨래랑 진보 매체보고 개식겁했지

흑자폭은 줄어도 총생산 늘어서 했던건데

ㅋㅋㅋㅋ 흑자 더 늘고 총생산도 더 늘고

미국 국회가 잘못 체결했다 재협상하자 하는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개충격이었다 ㅅㅂ)

-광우병

이때는 ㅅㅂ 나도 존나 빡쳤지

근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pd수첩 날조고 이미 광우병 = 음모론

게임 오바됨.

-국정원

ㅅㅂ 국정원은 개입한거 맞더구먼

난 양치기 소년 떠올리면 국정원까지

음모론 하아 ... 했지만 이건 맞더라

인정. 사기꾼 취급했는데 이후 좀 다시봤다.

먼가 요즘 트랜드 보면 진보는 항상 탄압 받는다

음모다, 선동으로 몰고 나간다. 비전을 제시하는게

없어.

순간의 감정이랑 그럴듯한 선동은 처음에는 먹히지만

장기적으로 가면 신뢰를 잃는다.

내가 세월호 혐오하는 건 진짜....

1. 세월호는 근본적으로 무식한 3등 항해사, 걔한테 맞기고

자러간 선장, 부실배 운영한 병언이 청해진 해운 ㅅㅂ새끼.

2. 무능한 진도 해경 그리고 그걸 총괄한 전라남도 해경본부. 

이걸로 새그네 책임들면서 ㅈㄹ하는건.... 

이후 대처보면 솔까

진보라고 표현하기 싫은 좌파들 선동이랑 얘들 논파당하는거.

그걸로 정부한테 시위벌이고 이러는거 보면... 장담하는데

오래 못간다.